(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아들 이준영 역으로 활약 중인 아역 배우 전인서의 과거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이태오(박해준 분)를 위해 그의 아들인 이준영(전진서 분)에게 마음을 여는 여다경(한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경은 아들을 신경쓰고 있는 태오를 위해 준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저녁 식사 자리 준영이 어색해 하자 "난 니 아빨 사랑하는 사람이고, 니 아빤 너 많이 생각해"라며 태오의 마음을 전해줬다.
극 중 아들 이준영은 불륜한 아빠를 편드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아들은 불륜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고 상처받은 엄마 지선우(김희애 분)을 향해 "(아빠에게) 가고 싶었다"며 "내가 뭘 좋아하는지 엄마보다 아빠가 더 잘 아니까"고 말해 큰 상처를 줬다.
분노유발자로 화제를 모으는 이준영 역의 배우 전진서가 2018년 방영된 tvN '미스터션샤인'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당시 전진서는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청초한 외모와 강렬한 눈빛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6년생인 전진서는 올해 나이 15세로 '미스터 션샤인' 외에도 '우아한 가' '다시만난세계' '푸른 바다의 전설' '가화만사성' '내딸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이태오(박해준 분)를 위해 그의 아들인 이준영(전진서 분)에게 마음을 여는 여다경(한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경은 아들을 신경쓰고 있는 태오를 위해 준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저녁 식사 자리 준영이 어색해 하자 "난 니 아빨 사랑하는 사람이고, 니 아빤 너 많이 생각해"라며 태오의 마음을 전해줬다.
극 중 아들 이준영은 불륜한 아빠를 편드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분노유발자로 화제를 모으는 이준영 역의 배우 전진서가 2018년 방영된 tvN '미스터션샤인'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당시 전진서는 이병헌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청초한 외모와 강렬한 눈빛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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