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닝맨' 지이수, 구면이라는 이광수에 "언제요?" 웃음 유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런닝맨' 지이수가 이광수를 기억하지 못해 서운함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보이스 오브 런닝맨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지이수는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런닝맨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두 번째 게스트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제시카로 분한 지이수가 등장했다. 

 
SBS '런닝맨'

지이수가 '서초구 황금손'이라고 소개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황금손이 필요하긴 한데", "서초 사신다", "왜 황금손이지"등 추리에 나섰다. 

매력어필을 위해 요리에 나선 지이수에 이광수는 "본인 어필하는데 요리하는 사람 처음 보는데"라고 말했고 하하는 빅마마 이혜정을 언급했다.

마침내 정체가 공개되고 지이수를 본 이광수는 "우리 만난 적 있잖아요"라고 하자 지이수는 금시초문인듯 "언제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는 "4년 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같이 했던 사이다. 아니 일부러 저러는 거야 뭐야? 나를 아는 게 창피한 건 아니지 않나?"라며 당황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기획사에 공문이 돌았나? 이광수는 알아도 모른 척할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