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랜드계열 SPA브랜드 스파오(SPAO) 강남점서 불법촬영 범죄가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포쓰저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파오 매장서 20대 남성 아르바이트 직원 A씨가 지난 17일 탈의실서 옷을 갈아입으려는 여성 고객을 뒤따라가 몰카 촬영을 시도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A씨의 범죄는 고객이 문제를 제기하자 다른 직원이 상황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고, 강남경찰서는 현재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더불어 A씨는 범죄 이후 바로 해고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씨의 범죄에 대해서 "스파오는 괜히 불똥튀게 생겼네", "이러고도 처벌 제대로 안 받지 않을까", "탈의실도 맘대로 못가겠다", "진짜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SNS서는 A씨의 이름은 물론이고 학교, 학과, 메일주소 등의 개인신상 정보가 퍼지고 있는 상태다. 거주지나 휴대전화 번호 등의 상세한 신상까지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 A씨의 신상이 너무나 특정적으로 공개된데다, 해당 사건을 제보한 이에 대한 보복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21일 포쓰저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파오 매장서 20대 남성 아르바이트 직원 A씨가 지난 17일 탈의실서 옷을 갈아입으려는 여성 고객을 뒤따라가 몰카 촬영을 시도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A씨의 범죄는 고객이 문제를 제기하자 다른 직원이 상황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씨의 범죄에 대해서 "스파오는 괜히 불똥튀게 생겼네", "이러고도 처벌 제대로 안 받지 않을까", "탈의실도 맘대로 못가겠다", "진짜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SNS서는 A씨의 이름은 물론이고 학교, 학과, 메일주소 등의 개인신상 정보가 퍼지고 있는 상태다. 거주지나 휴대전화 번호 등의 상세한 신상까지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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