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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구해줘 홈즈' 불륜 커플 선택 전셋집 어디?…의뢰인 편집→매물 선택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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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구해줘 홈즈' 예비 부부 의뢰인이 불륜 커플 논란에 휩싸여 통편집된 가운데, 이들이 선택한 매물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비 부부의 전셋집을 찾아 나선 송가인, 김기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비 부부가 원한 조건은 남부터미널역 대중교통 1시간 이내, 전세가 최대 4억 원대, 방 2개 이상, 서재, 개성 있는 구조, 채광 좋은 취미 공간, 주차 공간 1대였다.

방송에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예비 부부가 불륜 커플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논란이 커지자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의뢰인이 노출된 장면을 모두 편집했다.

지난 17일 제작진은 '구해줘 홈즈'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이번 주 방송될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과 관련된 보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의뢰인이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하였고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특성상 의뢰인이 찾는 매물은 다각도로 검증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그 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고민 끝에 저희 제작진은 의뢰인이 노출되는 장면을 모두 편집해 시청자들께서 불편함 없이 '구해줘 홈즈'를 보실 수 있도록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께서 편안한 시청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단 방송에는 예비 부부가 선택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위치한 3억 원대 전셋집이 그대로 공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전셋집은 화이트&골드 인테리어, 널찍한 테라스, 공간 분리형 주방, 넉넉한 수납공간, 옷장, 풀옵션 전자제품, 욕조가 돋보이는 화장실 등 어마어마한 조건을 자랑했다. 

전세가 2억 1천만 원, 전용면적 약 61㎡의 전셋집은 총 방 3개, 알파룸,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테라스 2개, 현관으로 구성된 풀옵션 집이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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