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꼰대인턴’ 박아인, 첫 방송 앞두고 기대감↑…티저 속 박해진 미모 ‘눈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꼰대인턴’ 박아인이 첫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낸 가운데 티저 영상이 화제다.

지난 17일 박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가까워지는#꼰대인턴 #꼰턴탁 #선배님#5월에봐요#oldschoolinter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아인이 안경을 끼고 세련된 슈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두 번은 없다’ 이후 차기작으로 대본리딩 현장부터 촬영 현장을 꾸준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우라가 넘치셔요. 와 진짜 너무 멋있어”, “언니 너 너무 예뻐 걸크러쉬야”, “아나운서 같아요. 꼰대 인턴도 대박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아인은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배가본드’를 통해 걸크러쉬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1차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티저 영상 속 박해진의 꽃 같은 미모가 돋보였다. 그런 박해진의 옆에서 김응수의 “나 때는 말이야”라며 잔소리 폭격에도 눈 깜짝 안 하는 위치가 바뀐듯한 두 사람의 어떤 케미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MBC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 물로 수목 드라마로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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