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의 정경미가 출산 휴가(?)를 끝내고 디제이로 복귀했다.
지난 9월 14일, 출산 때문에 자리를 비웠던 개그우먼 정경미가 산후조리를 끝내고 다시 돌아왔다. 놀라운 점은 무려 23일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는 점. 약 3주라는 짧은(?) 산후조리를 거친 그녀는 10월 6일(월), 바로 오늘 디제이로 복귀했다.
복귀를 앞둔 그녀는 오프닝 연습까지 하며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그녀를 위해 제작진은 수면 양말과 방석, 담요를 챙기며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거기에 [2시 만세] 청취자는 “축 23일 만에 복귀! 갈갈이 박준형 욕망새댁 정경미의 두시만세”라는 글이 적힌 환영 현수막을 제작해 보내는 등 돌아온 정경미를 적극 환영했다.
한편 앞선 시간의 프로그램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디제이 강석은 현수막을 직접 다는 열정까지 보여주며 그녀를 환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06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