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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윰댕, 아들 건우와 수제 강아지 간식 도전 "어디서 칼질 좀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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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윰댕이 아들 건우와 강아지 간식에 도전했다. 

20일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윰드메이드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Yum de Made)'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윰댕은 아들 건우와 함께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윰댕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강아지들의 고구마사료볼과 두부스틱이다. 재료는 정말 심플하다"며 강아지사료, 펫밀크, 익힌 고구마, 황태가루, 염분 뺀 두부 등을 소개했다. 

사료를 가루로 만들던 건우는 "왜 안 부숴지지?"라며 당황했다. 이에 윰댕은 "한 사료를 공략해야한다. 힘주면서 찍어서 걔가 금이 가게 만들어라"고 응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료 가루와 펫밀크를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줬다. 반죽을 손으로 편 뒤 고구마를 속재료로 넣어 만두처럼 빚어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면 완성된다.

10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어린이용칼을 든 건우는 두부를 작게 자르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윰댕은 "어디서 칼질 좀 해봤어요?"라고 신기해했다. 이에 건우는 "스테이크 먹을 때 해봤죠"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방에서 볼 수 없는 윰댕님과 소도서관님이 함께 있을 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고, 소도서관님의 직,간접적 유튜브 체험에도 좋고, 두분 웃는 소리에 힐링도 되고(ㅂ**)", "본인이 만든 간식을 단꼬가 맛있게 먹어줘서 건우가 엄청 뿌듯했을거 같아요(성**)", "큰 비밀을 팬들과공유하시고 표정이 한층가벼워지셧어용(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 전 생긴 아들 건우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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