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가 이번주 도서 ‘지리의 힘’ 감상평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의 가정 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지리의 힘’을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소희는 “뉴스에서 국제 정서를 접하는데 배경지식을 어디까지 알아야지 하는 어려움이 있다. 찾아보다보면 깊게 들어가서 어디까지 알아야할지 생각을 한다”며 “이 책을 읽고 나면 뉴스가 좀 더 잘 들어오겠구나 싶을 정도로 간결하게 들어온다”고 꼼꼼하게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소희 역시 카이스트 말 조근조근 잘하네요” “윤소희 씨 예전에 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자신감있게 의견 피력하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윤소희 씨 이전에 비해 뭔가 보기 편해진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을 전공하다가 중퇴했다. 윤소희 아버지의 직업은 건축학과 교수로, 어린 시절 교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다독 습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지리의 힘’을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소희는 “뉴스에서 국제 정서를 접하는데 배경지식을 어디까지 알아야지 하는 어려움이 있다. 찾아보다보면 깊게 들어가서 어디까지 알아야할지 생각을 한다”며 “이 책을 읽고 나면 뉴스가 좀 더 잘 들어오겠구나 싶을 정도로 간결하게 들어온다”고 꼼꼼하게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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