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혜림♥신민철 커플이 따로 또 같이 데이트를 했다.
20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태권도선수 신민철이 등장했다. 신민철은 혜림이 수업을 듣는 동안 조용히 거실에서 기다리며 혜림의 공부를 서포트했다. 혜림은 “언어 실력을 포장하고 싶지 않고 좀 더 나아지고 전문적이고 싶었다.”며 대학 입학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외대로 향한 두 사람은 “학교도 오랜만이다.”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혜림은 “면접 볼 때 오빠가 와주지 않았냐.”고 이야기를 하며 “그날 오빠가 내 학부모였다.”고 말했다. 혜림은 교수님 면담이 있다고 밝혔고, 신민철은 도장으로 가 팀원들을 가르쳤다. 혜림은 교수님에게 “제가 통번역학과라 통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해보니 번역이 더 재밌더라.”고 말했다. 혜림은 “제가 홍콩에서 14년을 살았다. 그래서 한국어,영어,광동어,중국어를 사용하는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가 섞여서 혼란스럽더라.”고 말했고 소미 또한 “저도 영어랑 한국어를 같이 사용하지 않냐. 혼란이 올 때가 있다.”고 대답했다.
도장을 찾은 혜림은 자리를 잡고 조용히 공부를 시작했고, 신민철은 혜림이 왔음에도 돌아보지 않고 연습에 집중했다. 라비는 "서로 같이 있어도 돌아보지 않는다."며 신기해했고 서로의 일에 집중하는 7년차 커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20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태권도선수 신민철이 등장했다. 신민철은 혜림이 수업을 듣는 동안 조용히 거실에서 기다리며 혜림의 공부를 서포트했다. 혜림은 “언어 실력을 포장하고 싶지 않고 좀 더 나아지고 전문적이고 싶었다.”며 대학 입학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외대로 향한 두 사람은 “학교도 오랜만이다.”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혜림은 “면접 볼 때 오빠가 와주지 않았냐.”고 이야기를 하며 “그날 오빠가 내 학부모였다.”고 말했다. 혜림은 교수님 면담이 있다고 밝혔고, 신민철은 도장으로 가 팀원들을 가르쳤다. 혜림은 교수님에게 “제가 통번역학과라 통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해보니 번역이 더 재밌더라.”고 말했다. 혜림은 “제가 홍콩에서 14년을 살았다. 그래서 한국어,영어,광동어,중국어를 사용하는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가 섞여서 혼란스럽더라.”고 말했고 소미 또한 “저도 영어랑 한국어를 같이 사용하지 않냐. 혼란이 올 때가 있다.”고 대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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