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에이핑크 윤보미, 팬송 ‘네가 손짓해주면’ 수화 버전 보인 이유…“앞으로도 기억하고 함께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팬송 '네가 손짓해주면'을 수어로 선보였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자신을 사랑해주는 농어 팬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는 뜻을 전했다. 윤보미의 행보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일 에이핑크 윤보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송 '네가 손짓해주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댓글을 통해 윤보미는 "우리뽀송이여러분들도 4월20일 장애인의날을 함께 기념합시다! 사실 저도 모르게지나갈수있던 날이었는데 우연히 달력을 보다가 장애인의날이란걸 보게됬고 문득 콘서트에 휠체어를 타고 먼길을 항상와주는 우리 판다들이 생각나서 이날은 앞으로도 기억하고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수원에서 서울까지 먼길 선뜻 함께하자고 해준 우리친구들 그리고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윤보미 유튜브 채널 캡처
윤보미 유튜브 채널 캡처
  
해당 영상에서 윤보미는 직접 수화를 하며 영상을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네가 손짓해주면' 가사에 맞는 수화를 선보이며 남다른 팬사랑을 표현했다.

영상 말미 윤보미는 장애인의 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윤보미는 "제가 이 영상을 찍게 된 이유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우리 판다, 뽀송이 농인 팬 여러분들께 꼭 저희 팬송 '네가 손짓해주면'을 들려드리고 싶었다"라며 다시 한 번 장애인의 날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윤보미 유튜브 채널 캡처
윤보미 유튜브 채널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농인인 뽀송이들까지 고려해주는 마음씨 너무 착한 뽐뽐뽐"(은****), "이런 천사가 어디있어? 진짜 세상 모든 연예인들 다 본받아라 배울점이 너무너무 많아 정말 이건 찐팬으로써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배울 게 너무 많아 인성이 완벽하다 못해 넘쳤어... 미치겠다 평생 사랑할래 내 워너비"(수*), "이렇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수화로 팬송을 해줘서 진짜 감동이에요.. 이쁜 마음이 넘치는 것 같아요! 뽐언니 예쁜말과 예쁜행동만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요 뽐언니도 예쁜말과 예쁜 것만 봐요 그리고 언니 친구들하고 하신 것 같은데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네요!!"(윤*), "‘예쁘다’라는 말이 가진 수많은 의미들을 알게된거같아요ㅠㅠ 보미언니 마음이 너무 간질간질 예뻐요 판다로써 자랑스럽구 감동스러워요! 고마워요!"(영******), "수어로 영상을 올려줄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진짜 언니가 좋은 사람이라서 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이는거 알죠?"(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한 윤보미는 음악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윤보미는 다이어트를 통해 주목 받기도 했다.

윤보미는 개인 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