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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jungkook'만 56억 집계…팝스타 뛰어넘은 '넘사벽'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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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적인 팝스타도 넘어선 ‘틱톡(TikTok)’ 조회수로 해외 매체의 큰 주목을 받았다.

15일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jungkook 해시태그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정국의 #jungkook 해시태그는 틱톡에서 무려 53억뷰(5.3B)을 돌파했고 전세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쉬(#Billie Eilish),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각각 52억뷰(5.2B), 38억뷰(3.8B)를 기록했다.
 
정국 / 틱톡
정국 / 틱톡
특히 #jungkook 1개의 해시태그에서만 집계된 조회수라는 점이 놀라운 수치이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현재(4월 20일) 56억(5.6B)을 돌파했다.

이에 매체는 많은 세계적인 스타들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한국 아이돌보다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틱톡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53억뷰를 돌파한 틱톡의 #jungkook 태그는 이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끄는 개별 연예인 해시태그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2019년 상반기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에서도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동영상 부분에서 독보적인 인기 강세를 엿보게 했다.

한편 정국은 '트위터'에서 '골든 트윗' 3관왕, K-POP 전체 그룹 개인 멤버로는 유일하게 'MTV 라틴아메리카'가 주최한 '2019년 MTV 밀레니얼 어워즈(MIAW)'에서 '인스타그래머 글로벌(INSTAGRAMER GLOBAL)'을 수상, 소셜 블로그 어플리케이션 '텀블러'에서도 '2019년 가장 인기 있는 K-POP 스타' 1위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소셜 네트워크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준다.

소셜 미디어 '구글' 3년 연속에 이어 2019년 상반기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POP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기도 해 K팝 개인 아이돌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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