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68회에는 개그맨 손헌수가 출연해 자신의 친구를 찾았다.
현재 KBS1 '6시 내고향'에 청년회장으로 출연 중인 손헌수는 김용만, 윤정수를 바라보며 "(2월 기준) 제가 시작한 지 5개월 됐는데 여기서는 사실 인지도나 여러 가지 면에서 두 분이 저보다 훨씬 낫지만 지방 장터를 가시면 두 분 보이지도 않는다. 저는 거기서 스타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손헌수는 "예전부터 혹시나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섭외가 온다면 찾고 싶은 친구가 있었다. 동네도 같고 학교도 같고 동네에서 삼총사로 친했다"며 "TG파라고 터프가이(Tough Guy)의 줄임말인데 친구들을 초등학교 때 만나서 중1 때 결성했다. 김현종이란 친구는 아직도 연락하고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너무 아꼈던 김인귀라는 친구를 찾는다. 길동초등학교에서 쭉 뒤쪽으로 가면 한 라인 동네가 있다. 그 한 라인에 살았다"고 전했다.
손헌수는 김인귀 씨를 찾는 이유로 "제가 개그맨이 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됐던 친구다. 저희 세 친구가 초등학교 때부터 개그 프로를 보고 평가하고 따라 했던 친군데 그중에서 인귀가 가장 그걸 호감 있게 귀엽게 잘 살렸다. 그 모습을 보면서 '웃음이라는 건 굉장히 좋은 거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KBS1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며, 손헌수가 출연 중인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68회에는 개그맨 손헌수가 출연해 자신의 친구를 찾았다.
이날 손헌수는 "예전부터 혹시나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섭외가 온다면 찾고 싶은 친구가 있었다. 동네도 같고 학교도 같고 동네에서 삼총사로 친했다"며 "TG파라고 터프가이(Tough Guy)의 줄임말인데 친구들을 초등학교 때 만나서 중1 때 결성했다. 김현종이란 친구는 아직도 연락하고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너무 아꼈던 김인귀라는 친구를 찾는다. 길동초등학교에서 쭉 뒤쪽으로 가면 한 라인 동네가 있다. 그 한 라인에 살았다"고 전했다.
손헌수는 김인귀 씨를 찾는 이유로 "제가 개그맨이 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됐던 친구다. 저희 세 친구가 초등학교 때부터 개그 프로를 보고 평가하고 따라 했던 친군데 그중에서 인귀가 가장 그걸 호감 있게 귀엽게 잘 살렸다. 그 모습을 보면서 '웃음이라는 건 굉장히 좋은 거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