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가 '캐시백'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캐시백' 1회에서는 1라운드에 도전한 아이스 헌터스 팀 이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수는 가장 만만한 헌터를 파이브 헌터스 복면 1호로 꼽으며 "우리 아빠랑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정수는 총 4명에게 가장 만만한 헌터로 꼽혔다.
같은 팀의 모태범은 "정수가 조금 약하다고 생각한다"며 "세 팀에서 제일 약하다. 자신 없다"고 말했다. 허선행은 이정수에 대해 "그냥 귀여우셨다"고 전했고, 복면 3호는 "벌써 기에서 내가 눌렀구나"라고 말했다.
박정우는 "웬만한 건 다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했고, 복면 1호는 "딱 봐도 약해 보이더라. 맹수에 둘러싸인 물 마시러 온 꽃사슴같았다"고 묘사했다.
이에 이정수는 "겉모습만 보고서는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제가 감히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두 개씩이나 땄겠습니까"라며 "어떻게 보면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캐시백'에서 좋은 조건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괜찮다"고 말했다.
경기를 앞둔 이정수는 아이스 헌터스의 강점에 대해 "엉덩이랑 허벅지가 크다"고 자신했다.
모태범에 이어 두 번째 헌터로 나선 이정수는 가벼운 몸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착지했다. 이정수는 70만 원치 캐시몬을 들고 사뿐하게 점프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tvN 2부작 예능 '캐시백'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캐시백' 1회에서는 1라운드에 도전한 아이스 헌터스 팀 이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수는 가장 만만한 헌터를 파이브 헌터스 복면 1호로 꼽으며 "우리 아빠랑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정수는 총 4명에게 가장 만만한 헌터로 꼽혔다.
박정우는 "웬만한 건 다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했고, 복면 1호는 "딱 봐도 약해 보이더라. 맹수에 둘러싸인 물 마시러 온 꽃사슴같았다"고 묘사했다.
이에 이정수는 "겉모습만 보고서는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제가 감히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두 개씩이나 땄겠습니까"라며 "어떻게 보면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캐시백'에서 좋은 조건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괜찮다"고 말했다.
경기를 앞둔 이정수는 아이스 헌터스의 강점에 대해 "엉덩이랑 허벅지가 크다"고 자신했다.
모태범에 이어 두 번째 헌터로 나선 이정수는 가벼운 몸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착지했다. 이정수는 70만 원치 캐시몬을 들고 사뿐하게 점프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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