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 발리 나들이 논란 등 구설수에 올랐던 가희가 인스타그램을 업로드했다.
19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노란색 바탕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희가 심경을 나타내기 위해 게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엄마는 그 누가뭐래도 강해야해요(e**)",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얼른 마음추스리고 다시 씩씩하고 멋진 엄마로 돌아와요(j**)", "가희님때매 피해입은사람 아무도없어요 그러니 당당해지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세요(j**)" , "하루빨리 온 세상이 제자리를 찾기를(l**)", "보고싶은 언니, 러뷰러뷰(_**)", "가희씨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힘!(h**)" 등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가희는 코로나19 사태 속 바닷가 나늘이 사진을 게재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사진을 삭제한 그는 "남편이 피드를 지우라 하여 한숨을 내쉬며 지웠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 남아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글을 올린다"며 "여긴 발리다. 저의 집앞 놀이터가 바다고 공원이 곧 바다고 산이 곧 바다인 곳"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나는 왜 병ㅇ 짓을 반복 하는가 정신이 오락 가락 한다"고 심경글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여러 기사에서 아이의 사진이 올라간 점을 지적하며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미치겠다 정말"이라고 속상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입국한 가희는 또다른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입국 후 자가격리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것.
다음날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가희는 지난 3월 31일 해외 항공편을 통해 귀국했다"며 "귀국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되었으나 만약에 사태에 대비, 2주간 인적이 드문 서울외곽 가족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뿐만 아니라 발리 나들이 논란에 대해서는 "가희의 상황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못했던 것은 상황을 정확히 파악 중이었다"며 "입장 발표가 늦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19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노란색 바탕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희가 심경을 나타내기 위해 게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왜 병ㅇ 짓을 반복 하는가 정신이 오락 가락 한다"고 심경글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여러 기사에서 아이의 사진이 올라간 점을 지적하며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미치겠다 정말"이라고 속상한 심정을 토로했다.
다음날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가희는 지난 3월 31일 해외 항공편을 통해 귀국했다"며 "귀국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되었으나 만약에 사태에 대비, 2주간 인적이 드문 서울외곽 가족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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