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남자친구 스윙스와 스콘 만들기 도전 "요즘 빵만 먹는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임보라가 연인 스윙스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임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돈까스 말고 스콘 좋아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남자친구 스윙스와 등장한 임보라는 베이킹 클래스를 함께 찾았다. 임보라는 "카페를 열면서 스콘을 좋아하게 됐다. 원래 밥순이였는데 요즘 빵만 먹는거 알아요? 맨날 빵만 먹는다. 그래서 카페에 되게 맛있는 스콘을 내고 싶다는 욕심에 직접 배우러 왔다"고 밝혔다.

어느정도 만드는건 가능해도 잘 하는건 어려운게 스콘이라는 선생님 말에 스윙스는 "랩 못 하는 사람이 하면 되게 듣기 싫다.꽉 채운 비트에는 조금 못 해도 이게 살아요. 다 똑같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모든 베이킹 수업을 마친 후 스윙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베이킹을 했다. 허리가 너무 아프다 이제 빵 하나를 먹더라도 정말 감사하면서 먹을거야.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다"고 말했다.

임보라는 "생각보다 스콘을 만드는게 좀 종류가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까지 손목이 아플줄 몰랐다. 베이킹 하는 사람들 존경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난 영상 볼 때마다 계속 눈알이 퍼플언니 얼굴 쪽으로 굴러가서 전체적인 영상 감상을 제대로 못하겠음", "난 스윙스가 이렇게 스윗한지 몰랐어", "스윙스는 임보라랑 있을 때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진짜 개이쁘다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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