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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6월 컴백?…"뮤비 촬영 중…일정 확정되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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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20일 트와이스(TWICE)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것은 맞으나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조율 중이다. 확정되면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는 트와이스가 오는 6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며 곧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칠 계획이다.
 
트와이스(TWIC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와이스(TWIC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와이스는 최근 발표한 'Feel Special(필 스페셜)'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뷰 돌파에 이어 일본 정규 2집 앨범 출하량 25만장을 넘기면서 9연속 플래티넘 기록을 세웠다.

2017년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 트와이스)부터 10월 첫 싱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2018년 2월 싱글 2집 'Candy Pop'(캔디 팝), 싱글 3집 'Wake Me Up'(웨이크 미 업), 9월 정규 1집 'BDZ', 베스트 2집 '#TWICE2'(해시태그 트와이스2), 2019년 7월 싱글 4집 'HAPPY HAPPY'(해피 해피), 싱글 5집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에 이어 '&TWICE'까지 '올 킬'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이번 컴백으로 가요계 전무후무한 13연속 메가히트에 도전한다. 

한편, 트와이스(TWICE)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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