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제1회 산업기사 시험이 한차례 더 연기돼 6월로 변경됐다.
20일 고용노동부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5.5)에 따라 4.25(토) 예정된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연기된다고 발표했다.
오는 25일 예정됐던 제1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필기시험은 또다시 연기돼 6.6(토)∼6.7(일)(기사자격), 6.13(토)∼6.14(일)(산업기사.서비스 자격)로 총 두차례에 거처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제1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필기시험을 제2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필기시험과 통합한 것으로, 기사 및 산업기사.서비스 자격별로 분산하게 된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기사시험을 연기해달라는 수험생들의 염원이 담긴 국민청원이 게재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청원자는 "기사시험은 전국에서 약 20만명 이상이 동시에 시험을 치르는 대규모의 시험"이라며 "종교모임 및 단체집회 대해선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 하고 있는 상황에 학교교실에 몇십명씩 모여서 몇시간씩 치르는 시험을 강행하겠다하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은 가만히 놔두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2020 제1회 기사시험은 당초 3월 22일 시행될 예정이었다. 이후 코로나19 의 여파로 시행이 한차례 연기되며 4월 25일로 확정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으며 2차 연기를 진행한 상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추후 큐넷을 통해 공지되며 수험자 개인별로도 공지될 예정이다.
20일 고용노동부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5.5)에 따라 4.25(토) 예정된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연기된다고 발표했다.
오는 25일 예정됐던 제1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필기시험은 또다시 연기돼 6.6(토)∼6.7(일)(기사자격), 6.13(토)∼6.14(일)(산업기사.서비스 자격)로 총 두차례에 거처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제1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필기시험을 제2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필기시험과 통합한 것으로, 기사 및 산업기사.서비스 자격별로 분산하게 된다.
한편 2020 제1회 기사시험은 당초 3월 22일 시행될 예정이었다. 이후 코로나19 의 여파로 시행이 한차례 연기되며 4월 25일로 확정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으며 2차 연기를 진행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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