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2020년 3월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4월 24일(금) 원격으로 실시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3월 모의고사는 등교하지 않고 자택에서 시험지를 자율적으로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시험 결과에 대한 평가는 이뤄지지 않고 성적표도 나오지 않는다.
2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실시하려던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원격 형태로 변경돼 실시될 예정이다. 학교는 이를 당일 출결 및 수업시수로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 3월 12일로 예정됐던 3월 학력평가는 = 4월2일, 16일, 24일로 연기 발표 세 차례 만에 치러지게 됐다.
시교육청 측은 "시도교육청간 협의 결과 학사일정 부담 등의 이유로 더 미루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감염병 예방 관리를 통한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원격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첫 번째 치러지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범위는 EB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3월 모의고사는 등교하지 않고 자택에서 시험지를 자율적으로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시험 결과에 대한 평가는 이뤄지지 않고 성적표도 나오지 않는다.
2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실시하려던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원격 형태로 변경돼 실시될 예정이다. 학교는 이를 당일 출결 및 수업시수로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 3월 12일로 예정됐던 3월 학력평가는 = 4월2일, 16일, 24일로 연기 발표 세 차례 만에 치러지게 됐다.
시교육청 측은 "시도교육청간 협의 결과 학사일정 부담 등의 이유로 더 미루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감염병 예방 관리를 통한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원격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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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