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감자대란을 일으켰던 강원도지사 최문순이 이번엔 '아스파라거스'를 판매한다.
19일 최문순 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출길 막힌 강원도산 '아스파라거스' 핵세일 감자 사랑님들께 '대신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스파라거스를 들고 있는 새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판매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아스파라거스 판매 당일 완판 기록을 달성하자 그는 "감사 감사 재삼 감사 드립니다"라며 "아스파라거스를 단숨에 다 팔아 주셨습니다. 재배 농가들의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해 올립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수출 물량을 국내에서 소비할 수 있게 됐다"며 "다음 판매는 23일, 목요일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지사님 일 제대로 하시는듯(n**)", "서버를 늘리고 주문을 매일 받아주심 안되나요? 실업자도 많다는데 처리인력도 임시직이라도 고용해주시구요(j**)", "강원감자10kg이제거진 다먹어가네요(c**)", "자고일어났더니 아스파라거스 다 팔렸네(b**)", "아스파라거스 못샀다(v**)"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19 사태 속 강원도 감자 재고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일명 '포켓팅'을 이뤄낸 바 있다. 당시 14일 만에 감자 수천톤을 판매하며 접속자가 폭주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아스파라거스 판매는 감자와 동일한 곳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실시된다.
19일 최문순 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출길 막힌 강원도산 '아스파라거스' 핵세일 감자 사랑님들께 '대신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스파라거스를 들고 있는 새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판매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아스파라거스 판매 당일 완판 기록을 달성하자 그는 "감사 감사 재삼 감사 드립니다"라며 "아스파라거스를 단숨에 다 팔아 주셨습니다. 재배 농가들의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해 올립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지사님 일 제대로 하시는듯(n**)", "서버를 늘리고 주문을 매일 받아주심 안되나요? 실업자도 많다는데 처리인력도 임시직이라도 고용해주시구요(j**)", "강원감자10kg이제거진 다먹어가네요(c**)", "자고일어났더니 아스파라거스 다 팔렸네(b**)", "아스파라거스 못샀다(v**)"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19 사태 속 강원도 감자 재고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일명 '포켓팅'을 이뤄낸 바 있다. 당시 14일 만에 감자 수천톤을 판매하며 접속자가 폭주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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