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한시적 생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시적 생활지원비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소비를 늘리기 위한 것이다. 노원구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2만2419세대에 총 146억97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생계·의료 수급 대상은 가구원수 1인 52만원, 4인 140만원, 6인 최대 192만원이다. 주거·교육·차상위 계층은 1인 40만원, 4인 108만원, 6인 최대 148만원, 시설 수급자의 경우 1인 52만원씩 받을 수 있다.
생활지원비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본인 수령이 확인되면 4월부터 7월까지의 4개월분의 지원금이 카드로 충전된다.
선불카드는 서울시내 상점, 식당, 편의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까지 지역 내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카드를 수령하지 못하거나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는 구청 생활복지과(02-2116-3699)나 각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시적 생활지원비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소비를 늘리기 위한 것이다. 노원구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2만2419세대에 총 146억97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생계·의료 수급 대상은 가구원수 1인 52만원, 4인 140만원, 6인 최대 192만원이다. 주거·교육·차상위 계층은 1인 40만원, 4인 108만원, 6인 최대 148만원, 시설 수급자의 경우 1인 52만원씩 받을 수 있다.
생활지원비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본인 수령이 확인되면 4월부터 7월까지의 4개월분의 지원금이 카드로 충전된다.
선불카드는 서울시내 상점, 식당, 편의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까지 지역 내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카드를 수령하지 못하거나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는 구청 생활복지과(02-2116-3699)나 각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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