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해진, 예고편 등장에 “본방사수각”…인테리어 전문 용어까지 ‘박소장’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구해줘 홈즈’ 박해진이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MBC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서는 배우 박해진이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 송가인이 출연한 가운데 이 기세로 송가인은 완벽한 예산을 세이브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 박나래는 1주년 20일을 달성한 데 이어 21승을 기록했다.
  이어 드라마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배우 박해진이 “자기야 왔어?”라며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전문 용어를 대방출하며 인테리어 소장의 면모를 보였다.

박해진의 등장에 개그맨 양세형은 위기를 느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양세찬이 함께 상대편으로 출연해 의뢰인 싱글남의 집을 찾기 위해 대결에 나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본방사수네 박해진 나온다 좋다”, “다음 주 완전 기대돼요”, “구해줘홈즈에 박해진이 이것이 뭔일 잘생긴 사람이 말도 잘하던데”, “예고편만 봐도 재밌네 다음주 배우 박해진 편 꼭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구해줘 홈즈’는 우승팀 이름으로 의뢰인에게 이사지원금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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