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이바이마마’ 김태희가 환생한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9일 종영된 tvN ‘하이바이마마’에서는 김태희가 환생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미동댁(윤사봉 분)은 차유리(김태희 분)의 환생 이유를 알기 위해 쉬지 않고 절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미동댁은 부리나케 뛰어가 이유를 찾게 됐다.
이는 ‘내 딸 딱 한 번만 보고 싶다’는 유리 엄마 전은숙(김미경 분)의 간곡한 소원임을 알게 되면서 환생할 수 있었던 비밀이 풀렸다.
무엇보다 김미경부터 김태희, 조서우(서우진 분)까지 이어진 ‘엄마의 사랑’을 보여주며 눈물을 자아냈다.
결국 김태희는 딸을 위해 죽음을 받아들였고 조강화(이규형 분)은 오민정(고보결 분)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결말을 맞았다.
결말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분분하다. “어처구니없는 이유”, “차라리 시청자들 상상대로 서우가 죽었어야 하는데 유리가 잘못 와서 이승으로 다시 보내주고 선택할 기회를 준 거라고 하지”, “해피엔딩이 아니라니 실망이다”라고 하는가 하면, “딸을 보게 해 주고 딸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메시지”, “개인적으로 정말 찬사를 보내는 작품”, “유리는 정말 강한 엄마ㅜㅜ울면서 봤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하이바이마마’가 19일 종영을 알렸다.
후속 드라마로 유지태, 이보영 주연의 ‘화양연화’가 25일 방영 예정이다.
지난 29일 종영된 tvN ‘하이바이마마’에서는 김태희가 환생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미동댁(윤사봉 분)은 차유리(김태희 분)의 환생 이유를 알기 위해 쉬지 않고 절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미동댁은 부리나케 뛰어가 이유를 찾게 됐다.
무엇보다 김미경부터 김태희, 조서우(서우진 분)까지 이어진 ‘엄마의 사랑’을 보여주며 눈물을 자아냈다.
결국 김태희는 딸을 위해 죽음을 받아들였고 조강화(이규형 분)은 오민정(고보결 분)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결말을 맞았다.
결말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분분하다. “어처구니없는 이유”, “차라리 시청자들 상상대로 서우가 죽었어야 하는데 유리가 잘못 와서 이승으로 다시 보내주고 선택할 기회를 준 거라고 하지”, “해피엔딩이 아니라니 실망이다”라고 하는가 하면, “딸을 보게 해 주고 딸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메시지”, “개인적으로 정말 찬사를 보내는 작품”, “유리는 정말 강한 엄마ㅜㅜ울면서 봤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하이바이마마’가 19일 종영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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