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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 아쉬운 '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 "너무 값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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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251회에서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마이 피유 코지 론타노(Mai Piu Cosi Lontano)'로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야수와 민요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해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야수의 정체는 바로 포레스텔라 고우림이었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JTBC '팬텀싱어2' 우승자이자 포레스텔라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고우림은 "사실 멤버 강형호가 출연을 했었는데 지금과 같이 1라운드에서 패배를 해버려서 형의 복수를 하자 다짐하고 왔는데 아쉽게 됐다"고 말했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고우림 이분은 여기서 떨어지실 분이 아닌데"(so**), "야수 목소리 진짜 멋있다"(예*), "진짜 예술의 전당에서 볼 듯한 무대"(추천**), "제작진님들. 포레스텔라한테 두 번이나 그러면 안 돼. 우리에겐 아직 테너 조민규와 뮤지컬배우 배두훈이 남아있다"(무**), "저번에 강형호 님이 1라운드 탈락했을 때도 너무 아쉬웠는데 고우림 님도 1라운드 탈락이라니. 포레스텔라 멤버분들 다 가왕급 실력자분들이신데. 1라운드 첫 조부터 이렇게 고수 두 분을 붙이면 반칙이지"(장**), "저 목소리에 저 외모?"(구*), "얼굴이 그냥 디즈님 왕자님인데? 잘생겼다"(은비**), "아니 이 실력이 어떻게 1라운드 탈락이냐고요"(띠*), "와 진짜 우림 님 목소리랑 미모 장난 아니에요"(꼬*),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추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우림 인스타그램
고우림 인스타그램
고우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251회 1라운드 야수의 정체는 바로~~~~! 저였습니다 여러분. 온 국민이 사랑하는 음악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어서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기회를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ㅎㅎ 포레스텔라와 고우림의 행보도 꼭 지켜봐주세요! #복면가왕 #야수 #포레스텔라 #고우림 #maipiucosilontano #낭만에대하여"라는 시청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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