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나와 ‘건새우볶음’과 ‘마른오징어볶음’을 만들고 원승식 셰프는 감자 고르는 법과 보관법 그리고 ‘감자수프’와 ‘포슬포슬 찐 감자’를 만드는 레시피가 나왔다.
19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편 279회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고소하고 바삭한 ‘건새우볶음’과 부드럽고 촉촉한 ‘마른오징어볶음’, 입맛 살리는 밥도둑 ‘황태조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건새우볶음’은 건새우 2컵을 마른 팬에 2~4분 볶아 부스러기를 제거하고 냄비에 진간장, 식용유, 케첩, 고운 고춧가루 각 2 큰 술, 맛술 5 큰 술, 물엿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술을 넣고 끓이다가 반으로 졸며 불을 껐다. 건새우를 넣고 버무린 뒤 참기름, 통깨 각 1 큰술을 넣으면 ‘건새우볶음’이 완성됐다.
‘마른오징어볶음’을 만들고 마른 오징어2마리를 막걸리 3컵, 물 3컵에 넣어 24시간 불리고 홍두깨로 두드린 뒤 먹기 좋게 잘라 준비했다. 달군 팬에 식용유 3 큰 술을 두르고 건고추 1개, 편으로 썬 마늘 7개를 넣고 볶다가 진간장, 물엿 각 2 큰술, 물, 맛술 각 5 큰 술과 불린 마른 오징어를 넣고 볶았다. 양념이 어느 정도 졸면 송송 썬 청양고추 3개와 침기름, 통깨 각 2 큰 술을 넣어 완성했다.
‘황태조림’은 황태 2마리를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짜고 꼬리, 지느러미, 대가리를 잘랐다. 마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했다. 물 6컵이 든 냄비에 무 150g과 육슈 팩, 소주 반 컵을 넣고 3컵이 되도록 15분가량 끓였고 육수팩은 황태 대가리 2개와 양파 반 개를 넣어 만들었다.
양념장은 진간장, 고추장, 물엿 각 3큰 술, 맛술 4 큰 술, 고운 고춧가루 5 큰 술, 후춧가루 반 작은술, 설탕, 다진마늘, 들기름 각 2 큰 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육수와 양념장을 섞고 손질한 대파 한 대, 양파 반 개, 청양고추 3개를 넣는다. 냄비에 육수 낸 무와 감자 1개를 도톰하게 썰어 깔고 황태를 올린 뒤 육수를 붓고 센 불에 끓어오르면 중 불에 10분, 약 불에 5분을 끓여 완성시켰다.
원승식 셰프는 '감자고르는 법'은 "단단하면서도 묵직하고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르고 껍질이 어두운 색깔에 두꺼운 것이 분질 감자라고 해서 더 맛있다"고 하면서 "반찬용은 껍질이 얇거 전분이 적고 수분이 많은 점질 감자가 좋다"고 전했다.
'감자의 보관법' 중에 첫번 째는 "수분이 많은 감자를 채반에 올려서 말리거나 신문지에 1개씩 싸서 종이 상자에 넣고 사과를 넣어 보관하면 보존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두번 째는 "감자를 잘라서 1분 정도 뜨거운 물에 데쳐서 냉동보관을 하면 좋다"라고 했다.
감자로 만든 요리로는 ‘감자수프’와 포슬포슬 ‘감자 찌는 비법’을 공개했다.
'감자수프'는 달군 팬에 베이컨 3장을 넣고 중 불에서 타지 않게 노릇하게 볶은 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뺀다. 버터 2 큰 술, 다진 양파 반 개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은 뒤 찐 감자 3개를 넣고 볶는다.
우유 1L중 일부를 넣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핸드믹서로 곱게 간 뒤 남은 우유를 넣어 농도를 맞추고 우유를 추가한 경우 다시 한소끔 끓여준다. 소금 2꼬집, 후춧가루 1꼬집을 넣어 간을 맞추고 그룻에 담은 후 볶은 베이컨, 송송 썬 실파를 약간 올렸다.
포슬포슬 '감자 찌는 법'은 감자를 한 바퀴 돌려가며 교차로 칼집을 내고 찜기에 감자를 넣고 센 불에 끓어오르면 중 불로 줄여 20~30분간 찐다.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서걱거리는 정도로 찐 후 뚜껑을 살짝 열고 약 불에서 10분간 뜸을 들이면 완성시켰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19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편 279회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고소하고 바삭한 ‘건새우볶음’과 부드럽고 촉촉한 ‘마른오징어볶음’, 입맛 살리는 밥도둑 ‘황태조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건새우볶음’은 건새우 2컵을 마른 팬에 2~4분 볶아 부스러기를 제거하고 냄비에 진간장, 식용유, 케첩, 고운 고춧가루 각 2 큰 술, 맛술 5 큰 술, 물엿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술을 넣고 끓이다가 반으로 졸며 불을 껐다. 건새우를 넣고 버무린 뒤 참기름, 통깨 각 1 큰술을 넣으면 ‘건새우볶음’이 완성됐다.
‘마른오징어볶음’을 만들고 마른 오징어2마리를 막걸리 3컵, 물 3컵에 넣어 24시간 불리고 홍두깨로 두드린 뒤 먹기 좋게 잘라 준비했다. 달군 팬에 식용유 3 큰 술을 두르고 건고추 1개, 편으로 썬 마늘 7개를 넣고 볶다가 진간장, 물엿 각 2 큰술, 물, 맛술 각 5 큰 술과 불린 마른 오징어를 넣고 볶았다. 양념이 어느 정도 졸면 송송 썬 청양고추 3개와 침기름, 통깨 각 2 큰 술을 넣어 완성했다.
‘황태조림’은 황태 2마리를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짜고 꼬리, 지느러미, 대가리를 잘랐다. 마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했다. 물 6컵이 든 냄비에 무 150g과 육슈 팩, 소주 반 컵을 넣고 3컵이 되도록 15분가량 끓였고 육수팩은 황태 대가리 2개와 양파 반 개를 넣어 만들었다.
양념장은 진간장, 고추장, 물엿 각 3큰 술, 맛술 4 큰 술, 고운 고춧가루 5 큰 술, 후춧가루 반 작은술, 설탕, 다진마늘, 들기름 각 2 큰 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육수와 양념장을 섞고 손질한 대파 한 대, 양파 반 개, 청양고추 3개를 넣는다. 냄비에 육수 낸 무와 감자 1개를 도톰하게 썰어 깔고 황태를 올린 뒤 육수를 붓고 센 불에 끓어오르면 중 불에 10분, 약 불에 5분을 끓여 완성시켰다.
원승식 셰프는 '감자고르는 법'은 "단단하면서도 묵직하고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르고 껍질이 어두운 색깔에 두꺼운 것이 분질 감자라고 해서 더 맛있다"고 하면서 "반찬용은 껍질이 얇거 전분이 적고 수분이 많은 점질 감자가 좋다"고 전했다.
'감자의 보관법' 중에 첫번 째는 "수분이 많은 감자를 채반에 올려서 말리거나 신문지에 1개씩 싸서 종이 상자에 넣고 사과를 넣어 보관하면 보존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두번 째는 "감자를 잘라서 1분 정도 뜨거운 물에 데쳐서 냉동보관을 하면 좋다"라고 했다.
감자로 만든 요리로는 ‘감자수프’와 포슬포슬 ‘감자 찌는 비법’을 공개했다.
'감자수프'는 달군 팬에 베이컨 3장을 넣고 중 불에서 타지 않게 노릇하게 볶은 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뺀다. 버터 2 큰 술, 다진 양파 반 개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은 뒤 찐 감자 3개를 넣고 볶는다.
우유 1L중 일부를 넣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핸드믹서로 곱게 간 뒤 남은 우유를 넣어 농도를 맞추고 우유를 추가한 경우 다시 한소끔 끓여준다. 소금 2꼬집, 후춧가루 1꼬집을 넣어 간을 맞추고 그룻에 담은 후 볶은 베이컨, 송송 썬 실파를 약간 올렸다.
포슬포슬 '감자 찌는 법'은 감자를 한 바퀴 돌려가며 교차로 칼집을 내고 찜기에 감자를 넣고 센 불에 끓어오르면 중 불로 줄여 20~30분간 찐다.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서걱거리는 정도로 찐 후 뚜껑을 살짝 열고 약 불에서 10분간 뜸을 들이면 완성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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