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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한다면' 표창원X이재오, 21대 총선에서 "광진구 관심있게 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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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정치를 한다면'에서 표창원과 이재오가 21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 지역을 관심있게 보았다 말했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에서는 3인의 신인 정치인이 등장했다. 오늘도 패널로 김지윤 정치학박사, 솔비, 표창원, 이재오 전 국회의원이 나섰다. 김구라는 총선 투표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사전투표를 했다는 패널들은 이번에 투표줄이 굉장히 길었다고 다들 입을 모았다.

김구라는 "관심 있게 지켜본 지역구가 어디가 있나요?"라고 물었고, 대구 수성, 서울 광진구, 강원도 강릉 등을 이재오가 말했다. 이에 김지윤은 "근데 의원님 얘기 들어보면 상대 후보 얘기는 안하셔"라고 말하며 웃었다. 표창원은 종로구의 승자가 이낙연이 된 것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말했다.

이어 이재오와 마찬가지로 서울 광진, 동작 지역도 특히 더 관심있게 보았다 말했다. 21대 총선 당선자들에게 패널들이 한마디씩을 전하기로 했다. 김지윤은 "몸싸움만은 좀 안 보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고 이재오는 "21대 국회의원 여러분. 20대 국회의 전철을 밟지 말고 제대로 하십시오"라고 말했다.

표창원은 "저한테 하신 말씀 같아서"라고 웃었고 "20대 국회에 대해서 반성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21대 국회는 정쟁이나 싸움보단 국민을 위한 정치, 그런 정치를 하는 국회를 바라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총선에 뛰어든 '정치 신인'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1대 국회를 꾸려나갈 정치신인들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이어 다시 뽀브리 일레븐이 뭉쳤다. 

다시 뭉친 뽀브리 모의선거 후보들은 경쟁심과 같은 것들은 전부 잊고 뽀브리에서의 2박 3일 후기를 나눴다. 기존 정치와는 다른 모습을 기대한 후보들에게서 느꼈던 것들을 후보 9번이 얘기했고, 6번 후보는 워킹맘을 대표한단 마음으로 출마했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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