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철의 집에 그야말로 ‘개판’이 벌어지고, 이태성은 아들 이한승 군과 ‘방학숙제 전쟁’을 벌였다.
19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또 이사를 한 이상민의 새 집에 집들이를 온 임원희·박수홍·김종국·김희철 그리고 탁재훈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김희철은 집 공사를 시작한 ‘슈퍼주니어 절친’ 신동과 얼떨결에 동거를 시작했다. 자신의 잭러셀테일러 종 반려견인 기복이와 함께 신동의 베들링턴테리어 종 반려견인 뽀끔·더빱까지 세 마리를 동시에 돌보게 김희철은 정신없이 움직이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상렬까지 그의 ‘화이트하우스’를 찾아왔다. 신동과 지상렬의 죽이 척척 맞아 김희철의 감정 기복이 결국 폭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번에 10살의 붕어빵 아들 이한승 군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싱글대디 이태성의 2탄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는 밀린 방학숙제를 시키려는 아빠와 안 하려는 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기 싫어서 핑계만 대는 이한승 군을 어르고 달래서 앉혔는데, 결국 본인이 수학 문제집을 다 풀면서 신나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일기 검사를 하다가 ‘연예편지 잘 쓰는 법’을 강연하기에 이르렀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19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또 이사를 한 이상민의 새 집에 집들이를 온 임원희·박수홍·김종국·김희철 그리고 탁재훈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번에 10살의 붕어빵 아들 이한승 군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싱글대디 이태성의 2탄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는 밀린 방학숙제를 시키려는 아빠와 안 하려는 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기 싫어서 핑계만 대는 이한승 군을 어르고 달래서 앉혔는데, 결국 본인이 수학 문제집을 다 풀면서 신나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일기 검사를 하다가 ‘연예편지 잘 쓰는 법’을 강연하기에 이르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9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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