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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송해X임수민, 팔도명물전 송가인의 고향 진도편에서는 진도견-돼지-진도견 강아지 등장…염소-토종닭-멧돼지-조랑말에 동물 흉내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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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스페셜 8탄'으로 팔도명물전을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 8탄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지금까지 방송에 출연했던 팔도 명물 ‘동물과 사람들’을 소개했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MC 송해는 "지난 주 전국 노래자랑 초대가수 초창기 풋풋한 모습부터 꿈을 이뤄가며 왕성하게 활동했던 모습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민 아나운서는 "오늘은 팔도 명물편 1편으로 동물과 사람들을 준비했다"고 했고 송해는 "전국 팔도 안 나온 동물들이 없다. 친한개, 죽만 기다리는 돼지, 말도 나오고 소와 염소도 나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송해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머리에 골프공을 올리고 걷는 진도견에게 의문의 1패를 당하고 새끼 돼지의 오줌까지 치웠고 새끼 돼지의 오줌을 맞게 된 단장은 이후로 돼지아빠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진도새끼를 선물로 받게 됐고 진돗개들이 여러마리 등장해서 공연을 했는데 사람보다 줄넘기를 더 잘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릉시 편에서는 도전자는 "송해 오빠를 위해서 황소 대신 염소와 닭 3마리를 끌고 왔다. 몸보신 하라"고 하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줬다.

또 전남에서는 멧돼지와 조랑말이 등장했고 해변을 달리는 말의 모습을 보여주고 동물복장을 하거나 동물 소리를 잘 내는 사람들이 나왔고 임수민이 수탉과 암탉 그리고 염소 소리를 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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