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전현무 매니저로 변신한 일정을 계속 이어갔다.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00회 특집에서는 전현무의 매니저로 분한 이영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 중 이영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밥은 드셨어요?"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안 먹었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출연진들과 남산 돈가스를 먹는다며 "이리 오실래요?"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게 먹는 팁을 물어보는 전현무에 이영자는 "먹을 만큼만 잘라서 먹어. 다 뺏겨"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20분에서 30분은 식사를 해야 한다는 전현무에 이영자는 "알았어요"라고 말한 후 함께 식사한 매니저들에 "20분에서 30분이면 뭐 하나 더 먹어도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들과 함께 생면국수에 이어 탕면을 먹던 이영자는 불고기 파전을 하나 더 시켰다. 매니저들도 너무 맛있다며 함께 잘 먹기 시작했고 이영자는 "연예인들한텐 알려주지마"라고 당부해 매니저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촬영 현장에 다시 도착한 이영자. 이영자는 전현무에 "가글 한번 해줘"라고 말하며 "가글하고 빨리 나 가게"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전현무는 "아니 밥을 먹는데 가글을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잘라놓은 유병재의 돈가스에 "아니 그걸 잘라놓으면 어떡해"라고 관심을 보였다. 전현무는 "제 개인카드로 뭐 드신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요만한 거 먹었어. 국수 하나 먹었어, 컵라면 바로 위 단계"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금액이 너무 많아가지고"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규선 씨가 다 먹어가지고. 아니 매니저들이 보통 힘든 게 아냐"라며 돈가스를 하나 더 슬쩍 가져와 매니저들과 함께 먹었다. 전현무 매니저 이영자는 "규선이 힘들어 보이는데?"라며 웃었고, 전현무는 "누나 한군데만 더 가면 된대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가글을 전현무를 비롯해 다른 이들에게도 돌렸고, 다음으로는 흑도라지액을 전현무에 주었다. 이영자의 보따리에서 프로폴리스도 나왔고, 이영자는 입 안에 다정하게 뿌려주었다. 전현무는 "이제 쉬세요. 가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쉬지 않고 보따리에서 뭔갈 꺼내 발라주었다. 유병재는 그 모습을 보고 "마마보이같지 않아?"라고 말해 영상을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했다.
이영자는 립밤 발라주기에 이어 분장까지도 더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병재는 "부럽다, 진짜"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식곤증까지 깨주겠다며 힘찬 손길로 분장을 마쳤다. 이어 옆에서 졸고 있던 김종민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분장을 마친 이영자. 이날은 하필 비가 왔고, 송은이는 "이날 다 경험하셨네"라고 이영자의 등을 토닥였다.
곧 이영자는 커피를 사기 위해 우산을 전현무에게 맡기고 카페로 갔다. 김인권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아드는 전현무를 보고 "우린 자판기 커핀데 부럽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자신이 우산을 들고 있겠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아냐"라고 하면서도 가방까지 걸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촬영을 마친 전현무와 함께 갈비집으로 향했다. 전남 무안 쌀이 좋다고 말한 이영자는 볏짚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다는 맛집에 이영자는 "다채로운 반찬도 함께 나온다"며 소개했다. 맛집 주변의 건물의 역사까지 통달한 이영자에 모두들 놀라워했고, 한눈에 봐도 고풍스러운 외관을 가진 고깃집에 두 사람은 도착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전현무 매니저로 변신한 일정을 계속 이어갔다.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00회 특집에서는 전현무의 매니저로 분한 이영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 중 이영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밥은 드셨어요?"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안 먹었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출연진들과 남산 돈가스를 먹는다며 "이리 오실래요?"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게 먹는 팁을 물어보는 전현무에 이영자는 "먹을 만큼만 잘라서 먹어. 다 뺏겨"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20분에서 30분은 식사를 해야 한다는 전현무에 이영자는 "알았어요"라고 말한 후 함께 식사한 매니저들에 "20분에서 30분이면 뭐 하나 더 먹어도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들과 함께 생면국수에 이어 탕면을 먹던 이영자는 불고기 파전을 하나 더 시켰다. 매니저들도 너무 맛있다며 함께 잘 먹기 시작했고 이영자는 "연예인들한텐 알려주지마"라고 당부해 매니저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촬영 현장에 다시 도착한 이영자. 이영자는 전현무에 "가글 한번 해줘"라고 말하며 "가글하고 빨리 나 가게"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전현무는 "아니 밥을 먹는데 가글을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잘라놓은 유병재의 돈가스에 "아니 그걸 잘라놓으면 어떡해"라고 관심을 보였다. 전현무는 "제 개인카드로 뭐 드신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요만한 거 먹었어. 국수 하나 먹었어, 컵라면 바로 위 단계"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금액이 너무 많아가지고"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규선 씨가 다 먹어가지고. 아니 매니저들이 보통 힘든 게 아냐"라며 돈가스를 하나 더 슬쩍 가져와 매니저들과 함께 먹었다. 전현무 매니저 이영자는 "규선이 힘들어 보이는데?"라며 웃었고, 전현무는 "누나 한군데만 더 가면 된대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가글을 전현무를 비롯해 다른 이들에게도 돌렸고, 다음으로는 흑도라지액을 전현무에 주었다. 이영자의 보따리에서 프로폴리스도 나왔고, 이영자는 입 안에 다정하게 뿌려주었다. 전현무는 "이제 쉬세요. 가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쉬지 않고 보따리에서 뭔갈 꺼내 발라주었다. 유병재는 그 모습을 보고 "마마보이같지 않아?"라고 말해 영상을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했다.
이영자는 립밤 발라주기에 이어 분장까지도 더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병재는 "부럽다, 진짜"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식곤증까지 깨주겠다며 힘찬 손길로 분장을 마쳤다. 이어 옆에서 졸고 있던 김종민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분장을 마친 이영자. 이날은 하필 비가 왔고, 송은이는 "이날 다 경험하셨네"라고 이영자의 등을 토닥였다.
곧 이영자는 커피를 사기 위해 우산을 전현무에게 맡기고 카페로 갔다. 김인권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아드는 전현무를 보고 "우린 자판기 커핀데 부럽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자신이 우산을 들고 있겠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아냐"라고 하면서도 가방까지 걸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촬영을 마친 전현무와 함께 갈비집으로 향했다. 전남 무안 쌀이 좋다고 말한 이영자는 볏짚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다는 맛집에 이영자는 "다채로운 반찬도 함께 나온다"며 소개했다. 맛집 주변의 건물의 역사까지 통달한 이영자에 모두들 놀라워했고, 한눈에 봐도 고풍스러운 외관을 가진 고깃집에 두 사람은 도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9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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