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지적참견시점' 김신영, 비빔라면에 양념갈비 '돌돌' "군침 가득 먹팁"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신영이 비빔라면에 양념갈비를 말아줬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00회 특집에서는 송은이가 대표로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1호 연예인과 2호 연예인인 신봉선과 김신영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매니저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어 유재환까지 송은이의 워크숍에 합류했다.

일행은 이정현의 노래를 재생하고서는 신나하며 드라이브를 즐겼고, 송은이는 대표로서 운전은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 운전대를 잡았다. 뭘 해도 텐션이 '업'되는 신나는 분위기에 흥이 잔뜩 오른 채 산속 어딘가로 향한 소속사 식구들. 1시간 여만에 워크숍 장소에 도착했다.

신봉선은 자연 풍경에 "와, 여기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봄 내음에 새소리까지, 자연의 향이 물씬 풍기는 오늘의 워크숍 베이스캠프는 교외 캠핑장이었다. 캠핑 느낌 물씬 나는 장비들이 가득한 가운데, 김신영은 신발에 흙을 묻는 것에 굉장히 예민하다며 입을 내밀었다. 당황한 직원들에 송은이는 환복을 하라 얘기했다.

유재환은 송은이, 김숙이 앞 뒷면에 그려진 워크숍 단체 티셔츠로 갈아입고는 송은이가 앞에 있는 뒷면으로 잘못 입고서 "저는 누나가 앞이에요"라고 아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심기일전해 흥분하며 단체사진을 찍자 제안했고, 유병재는 찍힌 사진을 보고서 "영화 '알포인트'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송은이는 밥을 먹자고 직원들에 제안했고 값비싼 소고기를 꺼내 모두를 환호케 했다. 김신영은 자신이 파절이를 준비하겠다며 나섰다. 김신영은 식초,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어 파절이를 조물조물 버무려 완성했다. 고기랑 먹으면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는 파절이를 완성한 김신영에 유재환은 "누나, 양념갈비 돼요?"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간절하게 "양념갈비"를 외쳤고 송은이도 이에 동조했다. 결국 캠핑장 간이주방으로 컴백해 앉은 김신영. 김신영은 갈빗살 손질부터 시작했다. 유재환은 옆에서 "누나. 요거 하나만 제가 잘라볼게요"라고 말하며 거들었고 이어 유재환은 불을 피기 시작했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일 땐 언제고 우당탕탕 난리가난 유재환에 결국 신봉선과 김신영, 송은이가 일을 하게 됐다.

신봉선은 "영상만 봐도 힘들어"라며 웃었고, 이에 이영자는 "아니 워크숍 간 거라면서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에 머쓱하게 웃으며 "나도 처음 가봐서요"라고 얘기했다. 김신영이 양념갈비를 완성했고, 이어 직원들 모두 맛보기로 고기를 한점씩 먹었다. 쌈 싸서 한입씩 넣은 매니저들도 활짝 웃었고, 유재환이 옆에서 "네. 맛있어요"라고 먹지도 않고 대답해 지적을 받았다.

김신영은 "아직 안 먹고 맛있어요가 말이 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잘 비벼진 비빔라면에 양념갈비를 돌돌 말아 싸서 먹여주었다. 이에 이영자는 침을 꼴깍 삼키며 "너무 맛있겠다. 면이 싹 씹히면서 그 안에 쫀득쫀득한 고기가 씹히면서"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오늘 비빔라면 많이 먹겠다"고 말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