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얼마 전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레이디스코드의 은비와 리세를 추모해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일일 DJ를 맡은 유재석은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고 멘트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레이디스 코드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를 선곡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은비와 권리세를 추모했다.
국민MC 다운 인간미 넘치는 방송이었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레이디스코드를 추모한 유재석의 방송이 화제가 됐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일일 DJ를 맡은 유재석은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고 멘트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04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