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강원도 고성군 일대 가진해변 소재 이색 피크닉카페가 화제다.
18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다시 기다린다 그 봄날 - 강원도 고성’ 편을 방송했다.
저마다 활짝 필 인생의 봄날을 기다리며 오늘을 꿋꿋하게 살아가는 강원도 고성 사람들을 만난 배우 김영철은 고성 해변에서 소풍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카페’를 방문했다.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가진해변에 위치한 해당 카페는 도자기와 커피가 함께하는 공간이며, 일명 ‘피크닉카페’로 유명하다. 3년 전 귀촌한 젊은 부부가 운영, 돗자리와 함께 ‘여유’를 대여하고 있다.
가진해변은 크고 작은 해변이 스물일곱 개에 달하는 고성에서도 아담하고 예쁘기로 소문난 해변이다. 그 가진해변에서 해당 피크닉카페는 그야말로 명물이 됐다. 돗자리를 빌려 해변가에서 즐기는 커피는 소풍이 따로 없다.
연두색 지붕을 가진 50년이 넘은 가정집을 개조해 카페로 만들었는데 ‘빈티지’한 느낌이 풍부하다. ‘피크닉 세트’는 부바가 우연히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기던 중 이 여유를 손님들에게도 전달하고픈 마음에 고안해 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18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다시 기다린다 그 봄날 - 강원도 고성’ 편을 방송했다.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가진해변에 위치한 해당 카페는 도자기와 커피가 함께하는 공간이며, 일명 ‘피크닉카페’로 유명하다. 3년 전 귀촌한 젊은 부부가 운영, 돗자리와 함께 ‘여유’를 대여하고 있다.
가진해변은 크고 작은 해변이 스물일곱 개에 달하는 고성에서도 아담하고 예쁘기로 소문난 해변이다. 그 가진해변에서 해당 피크닉카페는 그야말로 명물이 됐다. 돗자리를 빌려 해변가에서 즐기는 커피는 소풍이 따로 없다.
연두색 지붕을 가진 50년이 넘은 가정집을 개조해 카페로 만들었는데 ‘빈티지’한 느낌이 풍부하다. ‘피크닉 세트’는 부바가 우연히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기던 중 이 여유를 손님들에게도 전달하고픈 마음에 고안해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8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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