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경기 안양시가 추진중인 자율주행 시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관련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데 이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차세대 교통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련부서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공공셔틀버스 운영 방안과 자율주행 기술의 실제 도로 실증지원 등의 용역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자율주행 공공셔틀버스는 ‘Healthy(헬시) 안양!’을 슬로건으로 안양시청→범계역→종합운동장→비산체육공원을 연결하는 왕복 6.8㎞를 운행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해당 시범구간은 안전한 자율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보행자 케어, 도로 돌발 상황 감시, 도로 노면상태 정보 등의 IoT서비스가 도입되는 스마트도로로 구축된다.
또 참석자들은 시가 구상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포함한 7㎞ 구간에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증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에 대해서도 점검과 함께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시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도시통합관제센터는 IoT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 가공, 자율주행자동차 및 인근 보행자에게 전달해 안전을 확보하는 기능에 포함시켰다.
최대호 시장은 “자율주행차량 사업이 단순히 겉치레가 아닌 성과물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기업들이 안양에 정착해 사업에 몰두하고,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보고회에는 차세대 교통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련부서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공공셔틀버스 운영 방안과 자율주행 기술의 실제 도로 실증지원 등의 용역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자율주행 공공셔틀버스는 ‘Healthy(헬시) 안양!’을 슬로건으로 안양시청→범계역→종합운동장→비산체육공원을 연결하는 왕복 6.8㎞를 운행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해당 시범구간은 안전한 자율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보행자 케어, 도로 돌발 상황 감시, 도로 노면상태 정보 등의 IoT서비스가 도입되는 스마트도로로 구축된다.
또 참석자들은 시가 구상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포함한 7㎞ 구간에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증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에 대해서도 점검과 함께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시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도시통합관제센터는 IoT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 가공, 자율주행자동차 및 인근 보행자에게 전달해 안전을 확보하는 기능에 포함시켰다.
최대호 시장은 “자율주행차량 사업이 단순히 겉치레가 아닌 성과물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기업들이 안양에 정착해 사업에 몰두하고,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8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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