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일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1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58분께 기장군 정관신도시 일대 2만6000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은 정관신도시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민간업체의 변압기 증설공사 중 프로그램 오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오류는 약 7분 만에 복구됐지만, 전기공급 재개에는 26분 정도 걸렸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이날 정전으로 인해 부산소방에는 아파트 승강기 갇힘사고 4건, 화재오인 신고 3건 등이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58분께 기장군 정관신도시 일대 2만6000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은 정관신도시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민간업체의 변압기 증설공사 중 프로그램 오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오류는 약 7분 만에 복구됐지만, 전기공급 재개에는 26분 정도 걸렸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이날 정전으로 인해 부산소방에는 아파트 승강기 갇힘사고 4건, 화재오인 신고 3건 등이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8 0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