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무료 공개됐다.
한국시간으로 18일 새벽 유튜브 'The Shows Must Go On!'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중계되고 있다.
'The Shows Must Go On!' 측은 "권한 제한으로 인해 영국에서 24시간, 기타 모든 국가에서 48시간 동안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공개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2011년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 무대에 올랐던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알려졌다.
앞서 앤드루 로이드 웨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 공연이 침체되자 유튜브 계정을 만들고 자신의 뮤지컬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무명 무용수였던 크리스틴이 우연히 새로운 공연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측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모든 공연을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 후 16일 월드투어 주관사 클립서비스 측은 "전배우와 스태프의 자가격리가 해지됐다"며 "프로덕션 전반의 재점검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공연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시간으로 18일 새벽 유튜브 'The Shows Must Go On!'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중계되고 있다.
'The Shows Must Go On!' 측은 "권한 제한으로 인해 영국에서 24시간, 기타 모든 국가에서 48시간 동안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공개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2011년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 무대에 올랐던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무명 무용수였던 크리스틴이 우연히 새로운 공연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8 0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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