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송승헌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 말미 예고편에 송승헌이 등장했다.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배우 송승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바닷가 주변을 조깅하고 장을 보며 한편의 광고같은 일과를 보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송승헌은 인덕션을 작동시키다 "얘 왜 안 올라가지"라며 당황했고 텔레비전 리모컨을 누르면서 "TV가 왜 안 되지"라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송승헌은 배우 이시언, 태원석, 김서경과 직접 구운 고기를 먹고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나이 45세인 송승헌은 여전한 외모와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 말미 예고편에 송승헌이 등장했다.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배우 송승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송승헌은 인덕션을 작동시키다 "얘 왜 안 올라가지"라며 당황했고 텔레비전 리모컨을 누르면서 "TV가 왜 안 되지"라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8 0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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