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나혼자산다‘가 7주년을 맞이했다.
17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돌아온 경반장 경수진과 ‘무지개7주년 모임’이 공개됐다. 경수진은 “촬영이 끝나고 7시에 집에 왔다. 그런데 잠을 자려고 하니 차를 빼달라고 전화가 오고, 또 잠들려 하니 다시 차를 빼달라고 전화가 오더라.”며 거의 자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수진은 평소 부지런한 성미답게 휴식을 취하는 대신 “빵을 만들어야겠다.”며 현미빵 만들기에 돌입을 해 멤버들로부터 “수진 씨는 정말 부지런한 것 같다.” 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현미빵 만들기에 돌입한 경수진은 “사먹으면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만들기로 한 것이다.” 라고 밝혔다. 경수진은 쉬는 날을 맞이해서 캠핑을 떠나기로 했다고 말하며 “제 오랜 꿈이었다.”며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주 안보현이 출연해 캠핑의 정석을 보여주고 가 캠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 박나래는 “캠핑장을 공유하자.”고 말했지만 캠핑 장소가 경수진의 테라스인 것을 알고 “저기는 공유할 수가 없지 않냐.”며 당황했다.
테라스로 캠핑을 떠난 경수진은 쉘터(A형 텐트)를 뚝딱 설치한 뒤 현미빵을 마저 구웠다. 그것도 모자라 버터나이프를 직접 조각하여 만들기도 했다. 경수진은 “제 손에 맞게 만들어서 좋다.”고 말했고 나혼자산다의 멤버들은 “경수진 회원은 정말 부지런한 것 같다. 담요도 손으로 다 만들 것 같다.”고 말했다. 경수진은 “내가 만들 수 있는 건 최대한 직접 만들어보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경수진은 본인이 직접 만든 식빵을 스튜디오로 가져오기도 했다. 빵을 맛본 멤버들은 “식빵이 엄청 쫄깃쫄깃 하다.” 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더 달라.”며 맛있음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경수진은 이후 밀푀유나베와 조개구이 만들기에 돌입했다. 조개구이를 굽기 위한 화로를 설치하고, 따뜻한 국물에 마무리로는 마시멜로우를 먹은 경수진은 “정말 힐링이 됐다.”고 설명했다. 경수진은 “제가 촬영을 하면 아예 안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사가 안 들어가더라.”며 “오늘은 먹고 싶은 것을 실컷 먹고 힐링을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경수진의 일상에 이어 나혼자산다 7주년 멤버들의 7주년 기념 집콕 라이브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을 진행하기로 한 장소는 성훈의 집. 성훈의 집에 먼저 도착한 이시언은 성훈과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섰다. 소불고기 양념을 하고 냄비밥을 만들던 성훈은 게량 실패로 지나치게 짠 소불고기를 만들었고, 이시언이 “청경채를 넣으면 수분이 많아 덜 짜진다.”고 설명하며 요리를 수습했다. 성훈과 멤버들은 “이시언이 요리를 잘한다. 정말 맛있더라.”고 이야기를 했다.
성훈의 집에는 칼도 밥솥도 없어서 요리를 하기 부적합했지만 두 사람은 완벽한 식사를 준비해냈다. 이후에는 라이브 준비에 나섰다. 7주년 라이브를 위해 미리 시청자들에겐 질문을 받았고, 화사와 기안은 팝송 라이브를 준비했다. 성훈은 “오빠 미모가 너무 눈이 부시다.”는 질문에 부끄러워 대답을 하지 못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고, 기안84는 “내 매력 포인트가 뭐인 것 같냐,”는 역질문과 자신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지개 7주년 라이브와 배우 송승헌의 싱글라이프는 다음주 확인할 수 있다. '나혼자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다양한 일상을 소개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23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17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돌아온 경반장 경수진과 ‘무지개7주년 모임’이 공개됐다. 경수진은 “촬영이 끝나고 7시에 집에 왔다. 그런데 잠을 자려고 하니 차를 빼달라고 전화가 오고, 또 잠들려 하니 다시 차를 빼달라고 전화가 오더라.”며 거의 자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수진은 평소 부지런한 성미답게 휴식을 취하는 대신 “빵을 만들어야겠다.”며 현미빵 만들기에 돌입을 해 멤버들로부터 “수진 씨는 정말 부지런한 것 같다.” 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현미빵 만들기에 돌입한 경수진은 “사먹으면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만들기로 한 것이다.” 라고 밝혔다. 경수진은 쉬는 날을 맞이해서 캠핑을 떠나기로 했다고 말하며 “제 오랜 꿈이었다.”며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주 안보현이 출연해 캠핑의 정석을 보여주고 가 캠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 박나래는 “캠핑장을 공유하자.”고 말했지만 캠핑 장소가 경수진의 테라스인 것을 알고 “저기는 공유할 수가 없지 않냐.”며 당황했다.
테라스로 캠핑을 떠난 경수진은 쉘터(A형 텐트)를 뚝딱 설치한 뒤 현미빵을 마저 구웠다. 그것도 모자라 버터나이프를 직접 조각하여 만들기도 했다. 경수진은 “제 손에 맞게 만들어서 좋다.”고 말했고 나혼자산다의 멤버들은 “경수진 회원은 정말 부지런한 것 같다. 담요도 손으로 다 만들 것 같다.”고 말했다. 경수진은 “내가 만들 수 있는 건 최대한 직접 만들어보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경수진은 본인이 직접 만든 식빵을 스튜디오로 가져오기도 했다. 빵을 맛본 멤버들은 “식빵이 엄청 쫄깃쫄깃 하다.” 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더 달라.”며 맛있음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경수진은 이후 밀푀유나베와 조개구이 만들기에 돌입했다. 조개구이를 굽기 위한 화로를 설치하고, 따뜻한 국물에 마무리로는 마시멜로우를 먹은 경수진은 “정말 힐링이 됐다.”고 설명했다. 경수진은 “제가 촬영을 하면 아예 안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사가 안 들어가더라.”며 “오늘은 먹고 싶은 것을 실컷 먹고 힐링을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경수진의 일상에 이어 나혼자산다 7주년 멤버들의 7주년 기념 집콕 라이브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을 진행하기로 한 장소는 성훈의 집. 성훈의 집에 먼저 도착한 이시언은 성훈과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섰다. 소불고기 양념을 하고 냄비밥을 만들던 성훈은 게량 실패로 지나치게 짠 소불고기를 만들었고, 이시언이 “청경채를 넣으면 수분이 많아 덜 짜진다.”고 설명하며 요리를 수습했다. 성훈과 멤버들은 “이시언이 요리를 잘한다. 정말 맛있더라.”고 이야기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8 0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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