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나혼자산다’의 경수진이 테라스 캠핑을 떠난다.
17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는 경반장, 경수진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여섯시 반에 촬영이 끝났다. 집에 오니 일곱 시더라. 잠을 좀 자려고 하니 차를 빼달라고 전화가 와서 차를 빼줬다. 그래서 거의 못 잤다.”며 피곤해했다. 그러면서도 “오늘은 휴일이다. 아까운 휴일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아서 캠핑을 갈 생각이다.”라며 캠핑을 떠나기로 했다.
캠핑을 떠나기 직전, 경수진은 가루를 꺼내 “현미빵을 만들 생각이다. 다른 곳에서 사먹으면 편하다. 그런데 뭐가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어서 내가 직접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나혼자산다의 식구들은 “잠도 못자고 저러는 거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경수진의 부지런함을 칭찬했다. 빵을 만든 뒤 캠핑준비를 마친 경수진은 “제 로망이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캠핑이 정말 가고 싶다. 캠핑장을 공유하자.” 고 말했지만 테라스가 캠핑장인 것이 밝혀져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
경수진은 쉘터를 꺼내며 "텐트의 일종이다." 라고 소개했다. '경반장'이라는 별명 답게 드릴로 거침없이 텐트를 조립한 경수진은 본인만의 캠핑을 완성했다. '나혼자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다양한 일상을 소개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23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17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는 경반장, 경수진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여섯시 반에 촬영이 끝났다. 집에 오니 일곱 시더라. 잠을 좀 자려고 하니 차를 빼달라고 전화가 와서 차를 빼줬다. 그래서 거의 못 잤다.”며 피곤해했다. 그러면서도 “오늘은 휴일이다. 아까운 휴일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아서 캠핑을 갈 생각이다.”라며 캠핑을 떠나기로 했다.
캠핑을 떠나기 직전, 경수진은 가루를 꺼내 “현미빵을 만들 생각이다. 다른 곳에서 사먹으면 편하다. 그런데 뭐가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어서 내가 직접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나혼자산다의 식구들은 “잠도 못자고 저러는 거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경수진의 부지런함을 칭찬했다. 빵을 만든 뒤 캠핑준비를 마친 경수진은 “제 로망이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캠핑이 정말 가고 싶다. 캠핑장을 공유하자.” 고 말했지만 테라스가 캠핑장인 것이 밝혀져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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