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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윤서령X김산하, 야구팀VS 농구팀 결선 무대…축구팀 전재원 “봉골래 하나”에 ‘매니저 투표 와르르‘지만 결국 ‘탈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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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편애중계’에서는 윤서령과 전재원이 선전을 하고 김산하가 정통 트롯을 부르지 못해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성주, 안정환, 서장훈, 붐, 김재동, 김병현의 진행으로 '10대 트로트 가수왕' 특집을 진행하게 됐다.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오늘 방송에서는 유산슬을 만들어낸 어벤져스 정경천, 박현우, 김건우 심사 위원은 7명의 10대 선수 중 3명의 결승 진출자를 선정하고 정경천 작곡가의 신곡 '몰라 몰라'를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무대를 펼치게 됐다.

정경천, 박현우, 김건우에 의해 10명 중 3명 안에 들게 된 10대 트로트 가수는 윤서령, 김산하, 전재원이 연예인들의 매니저 앞에서 경연을 하게 됐다. 윤서령은 발랄한 모습으로 금잔디 노래를 부르게 됐고 국악을 전공한 김산하는 김수희의 노래를 구성지게 불렀다.

금잔디의 매니저는 김산하에게 "정통 트롯을 불러달라"고 했고 김산하는 "님은 먼 곳에를 부르겠다"고 했고 김건우는 "그 노래는 트롯이 아닌데"라고 말했다. 박현우는 당황하는 김산하에게 "노래에 대한 끼는 있는데 트로트 내공이 없어서 안타깝다. 정통트롯을 모르고 어떻게 트로트 가수를 하냐?"라고 말했다. 

이어 전재원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부르고 이선규의 성대 모사 “봉골레 하나”를 하자 초토화 되는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전재원이 3명 중에 1명의 탈락자가 됐고 7승으로 선두를 달리는 농구팀 서장훈, 붐과 2승의 꼴찌 축구팀 안정환, 김성주가 돌연 방을 합치는 새로운 구도를 보여줬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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