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전복을 듬뿍 넣은 라면을 먹었다.
1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전복을 잡으러 완도로 향했다. 한가득 전복을 잡은 이경규는 옛날에는 전복 내장을 소주에 담가먹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저게 약주지, 약주"라고 말했고, 이경규와 함께 낚시를 간 선장님은 "전복은 바다의 황금이죠, 황금"하고 말했다.
이경규는 완도의 전복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해 물었고, 완도 바다는 맥반석이 깔려 있기 때문에 질 좋은 전복이 나올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졌다는 설명을 듣게 됐다. 전복 라면을 한번 먹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에 이경규는 단번에 OK 했고, 선장님과 이경규는 뭍으로 올라왔다.
날이 우중충한 게 라면 먹기에 딱 좋은 날씨라고 이경규는 말했고, 자신은 전복을 무척 좋아한다 말했다. "요즘엔 전복 양식이 도입돼서 저렴하게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잖아요"라고 선장님은 말했고, 이원일 셰프는 "진짜 전복죽 한 그릇이면 최고의 보양식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선장님이 준 전복을 가득 담은 냄비를 갖고 부엌으로 함께 향했고 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살과 내장이 한번에 분리가 가능하단 팁을 얻게 됐다. 이경규는 이번엔 전복 순살만 넣은 라면 하나, 내장만 넣어 끓인 라면 하나를 만들어보겠다 말했다. 전복 내장만 넣어 녹진한 국물이 매력적인 라면이 완성됐다.
이어 또 다른 메뉴로는 깔끔함으로 승부를 건 전복 순살만 넣은 라면이 완성이 됐다. 이영자는 라면을 보고 "우와"하고 감탄했고, 완성된 라면의 뚜껑을 열자 모락모락 김이 났다. 환상의 짝꿍인 묵은 김치도 등장했고, 선장님은 "이 김치가 전복을 곱게 갈아서 넣은 전복 김치입니다"라고 전했다.
담근 지 무려 2년이 됐다는 전복김치를 먼저 맛보게 된 이경규. 이경규는 탱글탱글한 비주얼이 좋다고 말했고, 2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아삭한 식감에 고개를 끄덕였다. 첫번째 시식하게 될 라면은 전복 순살라면이었다. 두툼한 완도 전복과 함께 라면을 먹은 이경규는 "복받은 것 같아"라고 감탄했다. 이어 전복 내장을 듬뿍 넣은 라면을 먹은 이경규는 그야말로 감탄사를 연발하며 "비린 맛 하나도 없고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전복을 듬뿍 넣은 라면을 먹었다.
1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전복을 잡으러 완도로 향했다. 한가득 전복을 잡은 이경규는 옛날에는 전복 내장을 소주에 담가먹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저게 약주지, 약주"라고 말했고, 이경규와 함께 낚시를 간 선장님은 "전복은 바다의 황금이죠, 황금"하고 말했다.
이경규는 완도의 전복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해 물었고, 완도 바다는 맥반석이 깔려 있기 때문에 질 좋은 전복이 나올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졌다는 설명을 듣게 됐다. 전복 라면을 한번 먹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에 이경규는 단번에 OK 했고, 선장님과 이경규는 뭍으로 올라왔다.
날이 우중충한 게 라면 먹기에 딱 좋은 날씨라고 이경규는 말했고, 자신은 전복을 무척 좋아한다 말했다. "요즘엔 전복 양식이 도입돼서 저렴하게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잖아요"라고 선장님은 말했고, 이원일 셰프는 "진짜 전복죽 한 그릇이면 최고의 보양식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선장님이 준 전복을 가득 담은 냄비를 갖고 부엌으로 함께 향했고 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살과 내장이 한번에 분리가 가능하단 팁을 얻게 됐다. 이경규는 이번엔 전복 순살만 넣은 라면 하나, 내장만 넣어 끓인 라면 하나를 만들어보겠다 말했다. 전복 내장만 넣어 녹진한 국물이 매력적인 라면이 완성됐다.
이어 또 다른 메뉴로는 깔끔함으로 승부를 건 전복 순살만 넣은 라면이 완성이 됐다. 이영자는 라면을 보고 "우와"하고 감탄했고, 완성된 라면의 뚜껑을 열자 모락모락 김이 났다. 환상의 짝꿍인 묵은 김치도 등장했고, 선장님은 "이 김치가 전복을 곱게 갈아서 넣은 전복 김치입니다"라고 전했다.
담근 지 무려 2년이 됐다는 전복김치를 먼저 맛보게 된 이경규. 이경규는 탱글탱글한 비주얼이 좋다고 말했고, 2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아삭한 식감에 고개를 끄덕였다. 첫번째 시식하게 될 라면은 전복 순살라면이었다. 두툼한 완도 전복과 함께 라면을 먹은 이경규는 "복받은 것 같아"라고 감탄했다. 이어 전복 내장을 듬뿍 넣은 라면을 먹은 이경규는 그야말로 감탄사를 연발하며 "비린 맛 하나도 없고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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