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홍승범, 권영경 부부에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홍승범, 권영경 부부는 공부는 뒷전이고 뮤지션의 꿈을 키우는 아들 홍창화 군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홍승범은 “둘이 연기자인데, 3개월 가까이 배역이 없어서 한 달에 나가야 할 돈은 많은데 그게 다 빚이 되지 않느냐“며 생활고를 고백했다.
현재 연기자로 일하면서 분식집을 함께 운영 중인 부부는, “촬영이 없을 때는 알바도 했다. 그런데 사장님이 일을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래서 마침 ‘우리가 하자’고 해서”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수입과 지출 내역을 체크했다. 아들 창화 레슨비, 딸 세화 등록금, 교재 비용 등등 지출내역에 두 사람은 수입을 걱정했다.
한편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으로, 대학교에서 만나 부부로 발전했다.
1992년 아내 권영경이 먼저 연기를 시작하고, 홍승범은 아내를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과거 홍승범은 록밴드 보컬을 꿈꿨으나 아내의 권유로 연극, 드라마, 영화 등에서 엑스트라부터 단역을 마다하지 않으며 연기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홍승범, 권영경 부부는 공부는 뒷전이고 뮤지션의 꿈을 키우는 아들 홍창화 군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홍승범은 “둘이 연기자인데, 3개월 가까이 배역이 없어서 한 달에 나가야 할 돈은 많은데 그게 다 빚이 되지 않느냐“며 생활고를 고백했다.
두 사람은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수입과 지출 내역을 체크했다. 아들 창화 레슨비, 딸 세화 등록금, 교재 비용 등등 지출내역에 두 사람은 수입을 걱정했다.
한편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으로, 대학교에서 만나 부부로 발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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