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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걸어요-최종화’ 최윤소, 국선변호사 설정환의 사무장으로 일하고 둘째 임신…이유진은 유학떠나고 나인우-김이경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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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는 국선변호사 설정환의 사무장으로 일하고 둘째 임신을 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최종회’에서는천동(설정환)은 짐을 싸서 꼰닙(양희경)의 집으로 찾아왔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천동은 갑자기 트렁크를 들고 꼰닙의 집에 들어 와 살겠다고 했고 천동은 가족들에게 "한 달, 아니 일주일만이라도 좋다라며 같이 살게 해달라"고 매달렸다. 천동은 꼰닙에게 저 사장님 아들 하고 싶습니다라고 진심을 보였고 꼰닙은 천동의 손을 꼭 잡아주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여원(최윤소)은 천동(설정환)에게 "나하고 먼저 상의 했어야죠"라고 섭섭해 했다.

윤경(김경숙)과 수지(정유민)는 오랫동안 살아왔던 병래(선우재덕)집을 떠나 새로운 생활을 준비했다. 온통 빨간 딱지로 차압이 붙은 집을 떠나 이사할 준비를 하며 윤경은 "구기자 인생이 진짜 이 정도까지 구겨질 줄 누가 알았겠지?"라고 푸념을 했다. 지훈(심지호)의 친모 정숙(김미라)가 와서 짐싸는 것을 도와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꼰닙(양희경)네 식구등은 일남(조희봉)과 짱(홍지희)에게 아들 쯔앙(최윤우)의 심장 수술비를 건넸다. 꼰닙(양희경)은 일남에게 "다 형편껏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것"이라며 가족들 이름이 적힌 봉투를 건넸고 천동이 봉투를 내밀자 꼰닙은 이를 막았다.

하지만 천동은 꼰닙에게 "어머니 저 섭섭하려고 한다. 저는 가족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짱(홍지희)은 감격하고 꼰닙(양희경)을 늘 아줌마라고 불렀던 일남(조희봉)은 "고맙습니다. 어머니"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꼰닙은 천동에게 봉선생이 아닌 "천동아"라고 부르며 "이제 나가서 살아도 좋다"고 허락을 했고 여원과 천동은 감격으로 눈물을 글썽였다.

이사를 가게 된 수지(정유민)은 아기를 낳고 윤경(경숙)와 함께 살면서 과외를 하고 정숙은 마늘까는 일을 하게 됐다.

또 윤경(경숙)은 마늘을 까서 받은 돈으로 사돈인 정숙(김미라)에게 브라우스 선물을 하고 남편 병래(선우재덕)과 지훈(심지호)의 면회를 갔고 국선변호사가 된 천동의 사무장으로 일하던 여원은 둘째를 임신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에서 3회 연장되어 123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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