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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튜버 올리버쌤, “광고 의혹 사실 기분 좋았다”…국뽕코인-가짜 진돗개 등 논란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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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유튜버 올리버쌤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올리버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과 왕자님(반려견 진돗개)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올리버쌤은 “지나가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의혹을 점점 사실로 믿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루머를 언급했다.

첫 번째로 올리버쌤은 자신이 몰고 다니는 국내 H기업의 차량을 미국에서 구매해 드론촬영 등을 한 것에 대해 ‘광고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광고가 아니다. 다만 영상의 고퀄리티로 찍고 싶어 노력했다. 그래서 광고로 보신 분들이 있어 사실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해 ‘국뽕코인(애국심을 이용한 마케팅)’에 대한 논란 역시 부인하며, “제가 어떤 차량을 사용하든 욕을 먹을 테니 제가 맘에 드는 차를 사겠다. 스폰서 받지 않았다. 스폰서 영상을 만들게 되면 꼭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올리버쌤'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올리버쌤' 영상 캡처
두 번째로 자신의 반려견 왕자님이 가짜 혹은 시바견(일본견종)이거나 믹스라 주장하는 커뮤니티 의혹에 대해, 왕자와 비슷하게 생긴 진돗개 사진과 비교해 보였다.

또한 댓글삭제에 대해서 “삭제한 적 없다. 유튜브 커리어에서 4~5번정도인데 이마저도 가족욕을 심하게 해서 가족이 보기 전에 삭제한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악플 받아도 다른 사람들도 이 사람이 어떤 댓글을 다는지 알려주기 위해 그냥 놔둔다”면서, 댓글이 삭제된 경우는 유튜브 자동 스팸처리 시스템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번 해명에 한 누리꾼은 “보신탕 하라는 댓글 쓴 놈 프사보니 노무현 전대통령 비하사진이네. 일베 애들 올리버쌤 채널까지 와서 분탕질들이네(검정**)”라며 악플을 일베의 소행으로 의심했다.

또 일각에서는 댓글 삭제에 대해 “댓글 삭제 당한 게 아니라 시청자들이 신고한 게 누적되서 지워진 것이다. 악플러들아 (채식**)”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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