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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예고' 어쩌다FC, '미트' 멤버들과 역대급 혈투 펼친다…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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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뭉쳐야찬다' 어쩌다FC가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역대 최장 경기시간으로 혈투를 벌인다.

19일 방송될 JTBC '뭉쳐야찬다'에서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축구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깔끔한 볼 트래핑부터 파워풀한 슛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의 골을 막던 김동현이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안정환은 "방심했다가는 정말 망신 당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뭉쳐야찬다' 캡처
어쩌다FC와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축구경기가 펼쳐졌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쉴새 없는 공격으로 사상 최장 경기시간을 기록하며 대혈투를 이어갔다는 후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음주도 기대해요 임메시! 왼발의 달인 임영웅 화이팅(y**)", "임영웅 활약 완전기대기대다음주 뭉찬 제대로 즐길 수 있을 듯!(삼**)", "아자 아자 화이팅! 임메쉬 보여줘..축구까지 잘하는 잘난 임영웅(s**)", "족구에 이어 축구까지 트롯맨의 에이스 임영웅 다음주도 기대 한다(아**)", "임영웅 메시 기대됩니다 담주도 본방사수! 임히어로 화이팅(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뭉쳐야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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