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빠본색' 김지현이 아들과 함께 첫 데이트에 나섰다.
12일 방영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룰라 김지현이 남편과의 결혼 후 아들 한주와 첫쇼핑에 나섰다.
이날 김지현은 아들 한주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그는 "어릴때부터 내가 안아주고 만져주고 했어야했는데 그게 안됐다. 그래서 손을 잡고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남편 홍성덕은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지현은 형형색색의 옷을 꺼내 아들의 방으로 향했다. "옷 색깔 어떠냐"고 질문하자 아들은 "헐. 핑크색 한번도 안 입어봤다"며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단둘이 쇼핑을 하러 가기로 한 김지현은 남편에게 달려가 "한주가 간대. 뭐 입을까?"라며 설레임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쇼핑센터에 도착한 김지현은 "너무 좋다"며 끊임없이 아들을 향해 말을 걸었다. 하지만 아들은 계속해서 "모르겠다"며 시크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아들은 스스로 옷을 사본적이 없었다.
결국 하얀색 티셔츠를 구매한 두 사람은 한층 친근해진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편 룰라 김지현은 2016년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에 그는 이혼 경험이 있는 남편의 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12일 방영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룰라 김지현이 남편과의 결혼 후 아들 한주와 첫쇼핑에 나섰다.
이날 김지현은 아들 한주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그는 "어릴때부터 내가 안아주고 만져주고 했어야했는데 그게 안됐다. 그래서 손을 잡고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남편 홍성덕은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지현은 형형색색의 옷을 꺼내 아들의 방으로 향했다. "옷 색깔 어떠냐"고 질문하자 아들은 "헐. 핑크색 한번도 안 입어봤다"며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단둘이 쇼핑을 하러 가기로 한 김지현은 남편에게 달려가 "한주가 간대. 뭐 입을까?"라며 설레임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하얀색 티셔츠를 구매한 두 사람은 한층 친근해진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편 룰라 김지현은 2016년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에 그는 이혼 경험이 있는 남편의 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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