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주지훈이 드라마 ‘지리산’ 출연을 검토 중이다.
17일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지리산’에서 스케줄 체크만 해간 상태다”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주지훈이 드라마 ‘지리산’의 주인공으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다고 단독 보도했다. 만약 주지훈이 출연하게 된다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국립공원 신입 레인저 강현조로 맡는다.
드라마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을 배경으로 죽으러 오는 자, 죽이러 오는 자, 살리러 오는 자 등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집중호우, 폭설, 산사태, 태풍 등 악천후 속에서도 산을 누비며 조난자를 구하는 지리산 국립공원 레인저들을 그린다.
이 작품은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할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며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제작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앞서 전지현도 드라마 ‘지리산’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출연하게 된다면, ‘킹덤’ 이후 두 번째 만남이며, 김은희 작가와도 두 번째 만남이다.
한편 주지훈은 ‘킹덤’ ‘하이에나’ 등 작품을 통해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지훈은 하정우와 영화 ‘피랍’을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모로코 촬영이 잠정 연기됐다.
17일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지리산’에서 스케줄 체크만 해간 상태다”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주지훈이 드라마 ‘지리산’의 주인공으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다고 단독 보도했다. 만약 주지훈이 출연하게 된다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국립공원 신입 레인저 강현조로 맡는다.
이 작품은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할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며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제작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앞서 전지현도 드라마 ‘지리산’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출연하게 된다면, ‘킹덤’ 이후 두 번째 만남이며, 김은희 작가와도 두 번째 만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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