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건 아니지 않나요"…'구해줘 홈즈' 예고편, 예비신혼부부 의뢰인 논란 무엇?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54회 예고편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MBC '구해줘 홈즈' 방송 말미에는 54회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 신혼부부가 출연해 러브 하우스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전했다. 이에 '트로트 대세' 송가인, 김기방이 인턴코디로 등장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복팀은 부부 직장 인근에 위치한 서울 남부권 매물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남부터미널로 출퇴근이 가능한 전세 매물이 공개됐다. 이와반대로 박나래는 예산절약을 위해 경기 남부권 매물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구해줘 홈즈' 캡처
한편 '구해줘 홈즈' 예고편이 나간 후 전혀 예기치 못한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팝콘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뢰인 부부가 결혼 생활 도중 불륜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현재 MBC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한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건 아니지않나요...예비신혼부부라뇨(도**)", "저 둘은 평생 숨어살아야지 뭐가 당당해서 방송까지 나옴?(바**)", "언제부터 공중파에서 한가정을 깨부신 불륜 부부의 집도 구해주나요(앓**)", "그대로 방영할거면 신혼부부말고 불륜부부 특집으로 이름 바꿔서 내보내던지(빨**)", "드라마 [부부의 세계]보다 훨씬 막장인 현실판 예비신혼부부라..(c**)", "이번 구해줘 홈즈에 상간녀 나온다던데..(뉴**)"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겁도 없이 댓글 막 쓰는 애들 많네(a**)", "이번에 나오는 신혼부부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실시간 검색에 뜨고 있는데 궁금합니다(코**)", "떠도는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길(y**)"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