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대전시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대비해 대대적인 방역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서 이날 오전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공시설 등을 중심으로 79개 동에서 동시에 일제방역과 환경정화활동이 펼쳐졌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환경정비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도심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도 이날 공무원들과 함께 유성온천 인근에서 펼쳐진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유성온천역 내부 소독과 충남대 입구로 이어지는 가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허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는 것을 대비해 시민들도 개인방역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서 이날 오전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공시설 등을 중심으로 79개 동에서 동시에 일제방역과 환경정화활동이 펼쳐졌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환경정비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도심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도 이날 공무원들과 함께 유성온천 인근에서 펼쳐진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유성온천역 내부 소독과 충남대 입구로 이어지는 가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허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는 것을 대비해 시민들도 개인방역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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