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도시어부 시즌2' 이태곤이 도와주러 왔다 욕만 먹자 억울해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 MC 이덕화, 이경규 그리고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지상렬, 이태곤, 김준현과 함께 양평에서 ‘대환장 민물 멸망전’을 펼쳤다.
자리를 초월한 기적의 어복에 새벽부터 기상한 박진철 프로는 짜증을 냈다. 이경규 직속 뜰채맨 이태곤은 곧바로 출동했다.
이태곤 앞이라 이경규는 괜시리 표정관리를 했고 이태곤은 고기와의 거리를 신중하게 쟀다.
"뜰채를 뜨러온것 같지않다"는 이경규에 이태곤은 "지금 잔소리하는거냐"며 티격태격했다.
수면 위로 완전히 떠오른 송어에 이태곤은 뜰채로 1차 시도했으나 실패했다.연이어 2차 시도까지 실패한 이태곤은 3차 시도도 실패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태곤을 째려보며 "이런 일이 왜 일어나야 돼"라며 버럭했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는 호주와 가거도, 제주도, 뉴질랜드, 거문도 그리고 마지막 양평까지의 일정으로 막을 내린다.
‘도시어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 MC 이덕화, 이경규 그리고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지상렬, 이태곤, 김준현과 함께 양평에서 ‘대환장 민물 멸망전’을 펼쳤다.
자리를 초월한 기적의 어복에 새벽부터 기상한 박진철 프로는 짜증을 냈다. 이경규 직속 뜰채맨 이태곤은 곧바로 출동했다.
이태곤 앞이라 이경규는 괜시리 표정관리를 했고 이태곤은 고기와의 거리를 신중하게 쟀다.
"뜰채를 뜨러온것 같지않다"는 이경규에 이태곤은 "지금 잔소리하는거냐"며 티격태격했다.
수면 위로 완전히 떠오른 송어에 이태곤은 뜰채로 1차 시도했으나 실패했다.연이어 2차 시도까지 실패한 이태곤은 3차 시도도 실패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태곤을 째려보며 "이런 일이 왜 일어나야 돼"라며 버럭했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는 호주와 가거도, 제주도, 뉴질랜드, 거문도 그리고 마지막 양평까지의 일정으로 막을 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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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