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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타코 멕시칸 샐러드 레시피는?…'멕시코에는 없는 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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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이 유튜브를 통해 멕시칸 타코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했다.

16일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통해 '멕시코에는 없는 멕시칸 샐러드'라는 제목과 함께 멕시칸 샐러드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재료는 양배추, 슬라이스 햄, 당근, 식초, 설탕, 마요네즈, 꽃소금, 생크림, 후춧가루 적당량이라고 알리며 조리를 시작했다. 양배추를 채를 썬 다음,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버무려서 넣은 뒤 30분 후 숙성 시킨 양배추를 짠다.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영상 캡처
"너무 꽉 안 짜도 된다"며 절인 배추의 적당량의 물기를 빼면 된다고. 집에서 기회가 되서 한다면, 사과도 함께 넣으면 맛있다고. 사과 또는 양파를 넣어도 맛있다고 전한 백종원은 "슬라이스 햄을 잘게 채썰어준다"고 소개했다. 이어 "당근도 아주 얇게 썰어라"고 알렸다. 

차례대로 양배추와 슬라이스 햄, 당근에 마요네즈와 설탕 식초를 함께 넣는다. 만약에 생크림이 있으면 넣는 것이 좋고 우유를 넣는 것도 좋다고 권유했다. 식초를 넣은 뒤, 돌리듯이 버무려준다.

백종원은 "빵 사이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나쵸 같은 것, 크래미도 찢어 넣어도 되고, 흰자를 채썰어서 넣어도 되고" 등 다양한 샐러드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 위에 후춧가루를 뿌리고, 각종 과자와 곁들여 먹으면 완성된다. 

한편 백종원의 멕시칸 샐러드 레시피는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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