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서초장학재단(이사장 최병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관내 고등학생, 대학생들을 위해 특별 생활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초장학재단은 올해 당초 선발한 서초장학생 55명(고등학생 30명·대학생 25명) 외에 탈락한 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 총 31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100만원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열리지 않는다. 장학금은 22일 개별적으로 개인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다.
서초장학재단은 올해 당초 선발한 서초장학생 55명(고등학생 30명·대학생 25명) 외에 탈락한 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 총 31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100만원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열리지 않는다. 장학금은 22일 개별적으로 개인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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